'경찰청장이 왜 코레일 사장으로 적임자인지' 이제야 가카의 깊은 뜻을 헤아릴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노조를 효과적으로 제압하고 밀어붙일 수 있는지... 
 경찰 출신만한 전문가가 또 있을까요?

 적재적소에 사람을 배치하는 가카의 놀라운 능력에
 다시 한 번 경이로움을 표합니다.

 (update 4/20)
 --------------------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코레일 사장으로 내정됐다는 소식입니다.
 하필이면 이 시기에 '허준영'이라니.. 정말 절묘한 타이밍입니다.

 허준영씨는 참여정부 시절, 시위 진압 도중 시위대가 사망한 사건의 책임을 지고 경찰청장에서 물러난 전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총선 때는 한나라당에 공천신청을 했다가 떨어졌지요. 여러가지 면에서 김석기와 비교될 만한 사람입니다.

 (실제로, "참여정부 때는 허준영 경질시키고 대통령이 대국민사과를 했는데, MB는 뭐하나?" 라는 말들이 많았죠.)

 철도와도 관계없고, 경영과도 관계없는 인물을 코레일 사장으로...
 김석기와 유사한 위치에 있는 인물을, 용산참사 직후에...

 정말 "당신이 어떤 상상을 하든 그 이상의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게 됩니다.

네이버 홈에서 [놓치기 아까운 뉴스들] 구독하기

[경찰청장이 코레일 사장이 된 이유]

철도노조의 쉽고도 호소력있는 유인물 철도노조의 쉽고도 호소력있는 유인물 [김주완 김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 4/5]

[낙하산에도 급수가 있다]

코레일 신임 사장 허준영…"또 TK·고대 출신이냐" 눈총  코레일 신임 사장 허준영…"또 TK·고대 출신이냐" 눈총  [세계일보 2/19]

네이버 홈에서 [놓치기엔 아까운 뉴스들] 구독하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Posted by dogfood

트랙백 주소 :: http://dogfood.kr/trackback/109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