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구워먹기'에 해당되는 글 38건

  1. 2011/12/28 '벤츠 검사' 사건, 법조 비리가 아니라 치정극? by dogfood
  2. 2011/12/28 바쁜 119에다 대고 '나 김문수요' 하면 그게 장난전화가 아니고 뭐야? by dogfood
  3. 2011/12/27 ‎'제2의 인천공항 사태'가 시작된다. 그 이름은 'KTX 민영화' by dogfood
  4. 2011/12/27 MB 실소유주(일지 모르는) 다스, 조세 회피지역인 싱가포르로 이전? by dogfood
  5. 2011/11/23 한미FTA 날치기는 민주당의 '미필적 고의' by dogfood
  6. 2011/11/23 에절남 최효종, 목욕과 샤워의 기준은? by dogfood
  7. 2011/10/26 [서울시장 시뮬레이션] 18시 현재 나경원 49.3% - 박원순 50.7% by dogfood
  8. 2011/10/26 [서울시장 시뮬레이션] 17시 현재 나경원 49.7% - 박원순 50.3% by dogfood
  9. 2011/10/26 [서울시장 시뮬레이션] 16시 현재 나경원 50.4% - 박원순 49.6% by dogfood
  10. 2011/10/26 [서울시장 시뮬레이션] 15시 현재 나경원 50.5% - 박원순 49.5% by dogfood
  11. 2011/10/26 [서울시장 시뮬레이션] 14시 현재 나경원 50.6% - 박원순 49.4% (모델링 수정) by dogfood
  12. 2011/10/26 [서울시장 시뮬레이션] 13시 현재 나경원 55.2% - 박원순 44.8% by dogfood
  13. 2011/09/16 3당합당에 반대했던 정치인 최동원, 그의 삶을 추모하며... by dogfood
  14. 2011/08/24 이번 주민투표는 어쩌면 한나라당의 승리가 맞을 수도... by dogfood
  15. 2009/01/08 네이버 오픈캐스트, 캐스터를 힘빠지게 하면 미래는 없다. by dogfood
  16. 2008/11/14 종부세 위헌 판결은 노무현 탓. 누구를 탓하랴... by dogfood
  17. 2008/07/16 조선일보 백강녕 기자. 무식하거나 혹은 미치거나. by dogfood
  18. 2008/04/14 비례대표 배분 규정(3% 이상 획득 정당)은 위헌성이 없는가? by dogfood
  19. 2007/12/26 국보위 출신에 소망교회 권사.. 이래도 아무 말 않는 언론들 by dogfood
  20. 2007/10/10 네이버 뉴스 댓글 개편 by dogfood
  21. 2007/04/29 여성화장실 영·유아 거치대 설치 의무화? by dogfood
  22. 2006/12/21 올해의 한자(漢子)를 뽑는다면? by dogfood
  23. 2006/11/17 '하오'와 '해요'의 차이는? by dogfood
  24. 2006/10/08 "우리도 일본 여성들을 강간해서 복수하자" by dogfood
  25. 2006/09/16 조중동의 '이심전심' by dogfood
  26. 2006/08/02 대국민 사기극, 쌍춘년 소동 by dogfood
  27. 2006/05/29 서울대 총학생회장의 거짓말 '점점 커지네' by dogfood
  28. 2006/05/25 황라열 서울대 총학생회장의 언론플레이 2탄? by dogfood
  29. 2006/05/19 서울대 총학생회장의 '언론플레이'에 온 나라가 휘둘리다 by dogfood
  30. 2006/03/21 조선일보 신동흔 기자님…"너나 잘 하세요" by dogfood

역시나, 법조 비리는 없었다.

그냥 '이상한 사람'들의 '이상한 3류 소설'로 결론이 났다.

법조 비리 따위는 없었던 거다.

검사와 변호사 사이에 뇌물이 오고 갔는데도

법조 비리가 아니라 그냥 치정극이었던 거다.


처음부터 '벤츠 검사'라고 부르지 않고, '벤츠 여검사'라고 부를 때부터 결론은 예정되어 있었던 건지도 모른다.

'벤츠 女검사'수사 종료…"법조비리는 없다" 결론 [뉴시스]

'벤츠 여검사 사건' 치정극으로 수사 종결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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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도 지사. 그렇게 안 봤는데, 사람이 영 못됐네.

김문수지사 소방관들에게 화난 이유? [아시아경제]


바쁜 119에다 대고 '나 김문수요' 그러면 그게 장난전화가 아니고 뭐야?

친절하게 응대 안했다고 징계?

수없이 많은 장난전화에 시달리실 분들한테... 이게 무슨 지랄맞은 일인지

앞으로 장난전화가 걸려와도 일일이 관동성명 대면서 친절하게 대응해라 이 얘기인데.

그러다가, 정작 중요한 전화 못 받아서 불 못 끄면 그건 당신이 책임질 건가?


친절한 것도 중요하지만

당신의 그 전화는 누가 봐도 장난전화였음을 인정하세요.

이 처분은 두고두고 논란거리가 될 겁니다.


<덧붙임>


전화 통화 내용입니다.

누가 잘못한 건지, 직접 보고 판단하시지요.

▶소방관 = 남양주 소방서입니다
▶김 지사 = 김문수 지사입니다.
▶소방관 = …
▶김 지사 = 도지사인데 누구십니까?
▶소방관 = …
▶김 지사 = 누구시냐구요?
▶소방관 = 왜 그러십니까.
▶김 지사 = 물어볼 것이 있습니다.
▶소방관 = 이 전화는 비상전화입니다. 일반전화로 하셔야 합니다.
▶김 지사 = 왜 이름을 가르쳐 주지 않습니까?
▶뚜뚜~(소방관이 전화를 끊었다)
▶김 지사 = 김문수 지사입니다. 누구십니까?
▶소방서= 네 000입니다.
▶김 지사= 방금 전화 받은 분이 누구십니까?
▶뚜뚜~

출처 : 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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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인천공항 사태'가 시작된다.
그 이름은 'KTX 민영화'
(엄밀히 말하면 고속철도 민영화. KTX는 코레일의 네이밍이니...)

뭐든 팔아먹지 못해 안달인 이노무 정부가, 고속철도를 민간에 넘기려 한다.
민영화해서 경쟁체제가 도입되면 요금이 싸진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조선일보를 비롯하여, 보수 언론들이 슬슬 근불을 떼고 있고,
국책연구소에서는 민영화가 경쟁력 있다는 말도 안 되는 연구 결과를 내고 있고,
민영화 반대했던 낙하산 허준영은 총선 출마를 목적으로 사임.
시나리오가 척척 전개되는 중.

철도를 민영화하면 경쟁체제가 도입되어 효율화된다는 것은 무슨 얼어죽을 소리인지.
그렇게 민영화가 효율성이 좋다면, 적자노선들을 민영화해서 효율화시켜볼 일이지.
왜 황금알인 고속철도만 민영화하겠다는 건지.

이웃나라의 그 살인적인 철도 요금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 건지.
아니 멀리 갈 것 없이 공항철도랑 신분당선 요금은 왜 비싼 건데.
민자고속도로는 왜 비싼 건데.

인천공항 매각 논란, KTX 민영화 논란...
하루가 멀다하고 논란거리를 만들어내는 놀라운 정부


철도운영 경쟁체제 도입 추진..논란예고 [연합뉴스]

2015년 수서發 KTX부터 철도운영시장 경쟁체제 도입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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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계 이혜훈 의원이 MB를 향해 칼을 빼들었네요.

'정봉주 전 의원이 왜 유죄인지 모르겠다'는 발언에 이어,
이번에는 다스가 싱가포르로 이전한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MB 실소유주 논란 '다스' 해외이전 추진?
친박 이혜훈 "압수수색 불가능", 소유구조-고속성장 의혹
[뷰스앤뉴스]


MB-도곡동 땅-다스-BBK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는 다들 잘 알고 계실테니 생략하고요.

한마디로, 이노무 다스라는 회사를 싱가포르로 이전해버리면,

국내에서 압수수색도 불가능하고, 이후에 추가 조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실소유주의 진실은 저너머로 사라져버린다는 겁니다.


참으로 꼼꼼하신 가카.

이 와중에도 이런 걸 다 챙기고 계시는군요.

이런 건 좀 본받아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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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봐도 한미FTA 통과의 1등공신은 민주당이다.
최소한 민주당의 '미필적 고의'라고 봐도 무방할 듯.

1. 민주당의 당론은 찬성? 반대?

민주당 내에 사실상 찬성파가 많았다. 열린우리당 시절의 원죄이기도 할 것이고.
이들은 눈치 때문에 망설이고 있었을 뿐, 사실은 표결에 참여하고 싶었을게다.
애시당초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기는 힘든 상태였다.

2. 전투 의지가 있기는 했나?

한나라당은 처리 시점이 24일이니 어쩌니 하면서 이미 군불을 떼고 있었다.

저지할 생각이 있었더라면 그 시점부터 외통위랑 국회 본회의장 점거 시작했을 거다.
미디어법 때는 그렇게도 잘 하더니?

말하자면, 일촉즉발의 준전시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경계병 하나 세우지 않은 셈이다.
쳐들어옵셔~

(전투 의지가 있다면 이 정도는 해줘야지!!  사진출처 - 노컷뉴스)


3. 민주당이 원한 것은 날치기?

결국 민주당은 날치기라는 '그림'만 필요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근데, 그림을 그리려고 해도 제대로 그렸어야지.
그렇게 어설프게 그리면 티나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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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절남이라고 해서, 무슨 저런 오타를 다 내나 싶었다. ㅋㅋ

 알고 보니 , '에너지를 절약하는 남자'의 준말이래나.

 겨울철에 에너지 절약하자는 관 주도 캠페인 동영상 되시겠다.

 http://energysave.korea.kr/




 관에서 뭔가 캠페인한답시고 홍보영상 만드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런 발상은 꽤 괜찮은 것 같다.

 하필이면 시점이, 강용석 최효종 고소로 시끌시끌한 시점이라 더 재미있다.


 그런데... 이렇게 해야 할 만큼 올 겨울 전력 사정도 좋지 않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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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읽기 전에 당부 말씀]

- 어느 링크를 타고 오셨든간에, 지금 보고 계시는 화면은 18시 data를 기본으로 계산된 것입니다.
  최신 data를 보고 싶으시면 http://dogfood.kr

- 모델링에 사용된 가정들 중 일부는 '극단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들 말씀이 많으신데요.
  그러나, 이 '극단적인 가정'을 뒤집을 만한 결정적인 증거도 없고요.
  이런 경우에는 가장 보수적으로 예측해야 한다고 봅니다.

- 모델링에 대해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twitter @dogfood0 로 부탁드립니다.

- 이 모델링의 가정에 의하면, 오후에 야당지지층이 주로 투표하는 효과가 모두 반영된 것입니다.
  '지금 이 정도니, 오후에는 박원순이 이기겠네' 가 아닙니다.

- 그러니 닥치고 투표장으로!

 



 이 시뮬레이션은 다음과 같은 가정과 추론을 통해 도출되었습니다.

  1. 8/24 서울시 주민투표 당시 투표율 25.7% 중 24% 정도는 한나라당 지지자로 본다.

  각 언론사에서 투표율 48%를 승부의 분기점으로 보고 있는 것 같고요.
  '한나라당 지지 성향이며, 무조건 투표에 참여하는 계층'을 전체 유권자의 24%로 잡습니다.
  이들이 8/24 서울시 주민투표에서도 모두 참가하였을 것이라는 가정입니다.

  이 가정을 바탕으로, 8/24 주민투표 당시 전체 투표자수 * 24 / 25.7 을 나경원 지지로 봅니다.


 2. 4/27 분당을 재보선의 시간대별 투표율 변화 추이를 이번 재보선에도 적용한다.

  시간대별 투표율 추이를 예측할 마땅한 모델이 없습니다.
  4/27 분당을 재보선이
  - 가장 최근에 치러진 수도권 선거
  - 여야 후보가 (사실상) 1:1 의 구도로 치뤄진 점
  을 고려하여, 이를 모델링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이를 통해, 각 자치구별 최종 투표율 및 투표자수를 계산하고,
  여기에서 1의 결과를 뺀 것을 박원순 지지로 봅니다.
  (죄송하지만 배일도 후보님은 무시합니다.)

 3. 각 자치구별로 1,2의 계산을 통해 나경원 지지/박원순 지지 투표수를 계산하여 합산한다.
 

 <계산 예>
- 중구 선거구의 8/24 주민투표 당시 투표자수는 28722입니다.
   1의 가정에 의해, 28722 * 24 / 25.7 = 26822 를 나경원 지지로 봅니다.

- 중구 선거구의 14시 현재 투표율은 31.6%입니다.
   4/27 분당을의 14시 투표율은 30.5, 최종 투표율은 49.1%입니다.
   2의 가정에 의해, 31.6 : 30.5 = X : 49.1, 중구 선거구의 최종 투표율은 50.9%, 투표자수는 57192로 봅니다.

   57192 - 26822 = 30370 을 박원순 지지로 봅니다.

 - 이상의 계산을 각 자치구별로 시행하고, 합산합니다.



 

 [17시 현재 시뮬레이션 결과]

 용산/서초/강남/송파/강동 5개 자치구 나경원 우세
 나머지 20개 자치구 박원순 우세

 양천구가 17시를 기점으로 박원순 우세로 바뀌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박원순 우세이긴 하나 초박빙 상태입니다.

18시 나경원 박원순 18시
투표율
최종 투표율
(예상)
합계 49.3% 50.7% 39.9% 48.8%
종로구 45.4% 54.6% 42.3% 51.8%
중구 45.5% 54.5% 42.8% 52.4%
용산구 50.7% 49.3% 40.3% 49.4%
성동구 47.7% 52.3% 39.8% 48.8%
광진구 47.8% 52.2% 38.4% 47.0%
동대문구 46.5% 53.5% 39.4% 48.3%
중랑구 48.6% 51.4% 36.2% 44.3%
성북구 45.4% 54.6% 39.7% 48.6%
강북구 43.4% 56.6% 38.1% 46.7%
도봉구 48.0% 52.0% 40.4% 49.5%
노원구 48.4% 51.6% 41.4% 50.7%
은평구 45.2% 54.8% 38.0% 46.6%
서대문구 45.0% 55.0% 40.6% 49.7%
마포구 43.8% 56.2% 40.7% 49.9%
양천구 49.6% 50.4% 40.3% 49.4%
강서구 47.6% 52.4% 38.9% 47.7%
구로구 45.7% 54.3% 39.3% 48.1%
금천구 42.5% 57.5% 36.5% 44.7%
영등포구 48.6% 51.4% 39.9% 48.9%
동작구 46.8% 53.2% 41.7% 51.1%
관악구 39.6% 60.4% 39.2% 48.0%
서초구 64.1% 35.9% 43.1% 52.8%
강남구 65.8% 34.2% 41.1% 50.4%
송파구 57.0% 43.0% 41.0% 50.2%
강동구 54.0% 46.0% 38.9%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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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읽기 전에 당부 말씀]

- 어느 링크를 타고 오셨든간에, 지금 보고 계시는 화면은 17시 data를 기본으로 계산된 것입니다.
  최신 data를 보고 싶으시면 http://dogfood.kr

- 모델링에 사용된 가정들 중 일부는 '극단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들 말씀이 많으신데요.
  그러나, 이 '극단적인 가정'을 뒤집을 만한 결정적인 증거도 없고요.
  이런 경우에는 가장 보수적으로 예측해야 한다고 봅니다.

- 모델링에 대해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twitter @dogfood0 로 부탁드립니다.

- 이 모델링의 가정에 의하면, 오후에 야당지지층이 주로 투표하는 효과가 모두 반영된 것입니다.
  '지금 이 정도니, 오후에는 박원순이 이기겠네' 가 아닙니다.

- 그러니 닥치고 투표장으로!

 



 이 시뮬레이션은 다음과 같은 가정과 추론을 통해 도출되었습니다.

  1. 8/24 서울시 주민투표 당시 투표율 25.7% 중 24% 정도는 한나라당 지지자로 본다.

  각 언론사에서 투표율 48%를 승부의 분기점으로 보고 있는 것 같고요.
  '한나라당 지지 성향이며, 무조건 투표에 참여하는 계층'을 전체 유권자의 24%로 잡습니다.
  이들이 8/24 서울시 주민투표에서도 모두 참가하였을 것이라는 가정입니다.

  이 가정을 바탕으로, 8/24 주민투표 당시 전체 투표자수 * 24 / 25.7 을 나경원 지지로 봅니다.


 2. 4/27 분당을 재보선의 시간대별 투표율 변화 추이를 이번 재보선에도 적용한다.

  시간대별 투표율 추이를 예측할 마땅한 모델이 없습니다.
  4/27 분당을 재보선이
  - 가장 최근에 치러진 수도권 선거
  - 여야 후보가 (사실상) 1:1 의 구도로 치뤄진 점
  을 고려하여, 이를 모델링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이를 통해, 각 자치구별 최종 투표율 및 투표자수를 계산하고,
  여기에서 1의 결과를 뺀 것을 박원순 지지로 봅니다.
  (죄송하지만 배일도 후보님은 무시합니다.)

 3. 각 자치구별로 1,2의 계산을 통해 나경원 지지/박원순 지지 투표수를 계산하여 합산한다.
 

 <계산 예>
- 중구 선거구의 8/24 주민투표 당시 투표자수는 28722입니다.
   1의 가정에 의해, 28722 * 24 / 25.7 = 26822 를 나경원 지지로 봅니다.

- 중구 선거구의 14시 현재 투표율은 31.6%입니다.
   4/27 분당을의 14시 투표율은 30.5, 최종 투표율은 49.1%입니다.
   2의 가정에 의해, 31.6 : 30.5 = X : 49.1, 중구 선거구의 최종 투표율은 50.9%, 투표자수는 57192로 봅니다.

   57192 - 26822 = 30370 을 박원순 지지로 봅니다.

 - 이상의 계산을 각 자치구별로 시행하고, 합산합니다.



 

 [17시 현재 시뮬레이션 결과]

 용산/양천/서초/강남/송파/강동 6개 자치구 나경원 우세
 나머지 19개 자치구 박원순 우세

 16시~17시를 기점으로 나경원 우세에서 박원순 우세로 바뀌었습니다만 초박빙 상태입니다.

 

17시 나경원 박원순 17시
투표율
최종 투표율
(예상)
합계 49.7% 50.3% 37.2% 48.4%
종로구 45.7% 54.3% 39.5% 51.4%
중구 45.6% 54.4% 40.2% 52.3%
용산구 51.2% 48.8% 37.6% 48.9%
성동구 48.0% 52.0% 37.2% 48.4%
광진구 48.3% 51.7% 35.8% 46.6%
동대문구 46.7% 53.3% 36.9% 48.0%
중랑구 49.0% 51.0% 33.8% 44.0%
성북구 45.7% 54.3% 37.1% 48.3%
강북구 43.7% 56.3% 35.6% 46.3%
도봉구 48.6% 51.4% 37.6% 48.9%
노원구 48.9% 51.1% 38.6% 50.2%
은평구 45.6% 54.4% 35.4% 46.1%
서대문구 45.2% 54.8% 38.0% 49.5%
마포구 44.1% 55.9% 38.1% 49.6%
양천구 50.2% 49.8% 37.5% 48.8%
강서구 48.1% 51.9% 36.2% 47.1%
구로구 46.1% 53.9% 36.7% 47.8%
금천구 43.2% 56.8% 33.8% 44.0%
영등포구 49.0% 51.0% 37.3% 48.6%
동작구 47.2% 52.8% 38.9% 50.6%
관악구 39.9% 60.1% 36.6% 47.6%
서초구 64.7% 35.3% 40.2% 52.3%
강남구 66.4% 33.6% 38.3% 49.9%
송파구 57.5% 42.5% 38.2% 49.7%
강동구 54.6% 45.4% 36.2%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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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경우에는 가장 보수적으로 예측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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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모델링의 가정에 의하면, 오후에 야당지지층이 주로 투표하는 효과가 모두 반영된 것입니다.
  '지금 이 정도니, 오후에는 박원순이 이기겠네' 가 아닙니다.

- 그러니 닥치고 투표장으로!

 



 이 시뮬레이션은 다음과 같은 가정과 추론을 통해 도출되었습니다.

  1. 8/24 서울시 주민투표 당시 투표율 25.7% 중 24% 정도는 한나라당 지지자로 본다.

  각 언론사에서 투표율 48%를 승부의 분기점으로 보고 있는 것 같고요.
  '한나라당 지지 성향이며, 무조건 투표에 참여하는 계층'을 전체 유권자의 24%로 잡습니다.
  이들이 8/24 서울시 주민투표에서도 모두 참가하였을 것이라는 가정입니다.

  이 가정을 바탕으로, 8/24 주민투표 당시 전체 투표자수 * 24 / 25.7 을 나경원 지지로 봅니다.


 2. 4/27 분당을 재보선의 시간대별 투표율 변화 추이를 이번 재보선에도 적용한다.

  시간대별 투표율 추이를 예측할 마땅한 모델이 없습니다.
  4/27 분당을 재보선이
  - 가장 최근에 치러진 수도권 선거
  - 여야 후보가 (사실상) 1:1 의 구도로 치뤄진 점
  을 고려하여, 이를 모델링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이를 통해, 각 자치구별 최종 투표율 및 투표자수를 계산하고,
  여기에서 1의 결과를 뺀 것을 박원순 지지로 봅니다.
  (죄송하지만 배일도 후보님은 무시합니다.)

 3. 각 자치구별로 1,2의 계산을 통해 나경원 지지/박원순 지지 투표수를 계산하여 합산한다.
 

 <계산 예>
- 중구 선거구의 8/24 주민투표 당시 투표자수는 28722입니다.
   1의 가정에 의해, 28722 * 24 / 25.7 = 26822 를 나경원 지지로 봅니다.

- 중구 선거구의 14시 현재 투표율은 31.6%입니다.
   4/27 분당을의 14시 투표율은 30.5, 최종 투표율은 49.1%입니다.
   2의 가정에 의해, 31.6 : 30.5 = X : 49.1, 중구 선거구의 최종 투표율은 50.9%, 투표자수는 57192로 봅니다.

   57192 - 26822 = 30370 을 박원순 지지로 봅니다.

 - 이상의 계산을 각 자치구별로 시행하고, 합산합니다.



 

 [16시 현재 시뮬레이션 결과]

 용산/양천/서초/강남/송파/강동 6개 자치구 나경원 우세
 나머지 19개 자치구 박원순 우세

16시 나경원 박원순 16시
투표율
최종 투표율
(예상)
합계 50.4% 49.6% 34.7% 47.8%
종로구 46.3% 53.7% 36.8% 50.7%
중구 46.1% 53.9% 37.5% 51.7%
용산구 51.9% 48.1% 35.0% 48.2%
성동구 48.5% 51.5% 34.8% 48.0%
광진구 48.7% 51.3% 33.5% 46.2%
동대문구 47.3% 52.7% 34.4% 47.4%
중랑구 49.8% 50.2% 31.4% 43.3%
성북구 46.3% 53.7% 34.6% 47.7%
강북구 43.8% 56.2% 33.6% 46.3%
도봉구 49.1% 50.9% 35.1% 48.4%
노원구 49.6% 50.4% 35.9% 49.5%
은평구 46.4% 53.6% 32.9% 45.3%
서대문구 45.8% 54.2% 35.4% 48.8%
마포구 44.8% 55.2% 35.4% 48.8%
양천구 51.1% 48.9% 34.8% 48.0%
강서구 48.8% 51.2% 33.7% 46.5%
구로구 46.7% 53.3% 34.2% 47.1%
금천구 43.7% 56.3% 31.6% 43.6%
영등포구 49.6% 50.4% 34.8% 48.0%
동작구 47.8% 52.2% 36.3% 50.0%
관악구 40.5% 59.5% 34.1% 47.0%
서초구 65.6% 34.4% 37.4% 51.6%
강남구 67.5% 32.5% 35.6% 49.1%
송파구 57.8% 42.2% 35.9% 49.5%
강동구 55.3% 44.7% 33.8%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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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읽기 전에 당부 말씀]

- 어느 링크를 타고 오셨든간에, 지금 보고 계시는 화면은 15시 data를 기본으로 계산된 것입니다.
  최신 data를 보고 싶으시면 http://dogfood.kr

- 모델링에 사용된 가정들 중 일부는 '극단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들 말씀이 많으신데요.

  그러나, 이 '극단적인 가정'을 뒤집을 만한 결정적인 증거도 없고요.
  이런 경우에는 가장 보수적으로 예측해야 한다고 봅니다.

- 모델링에 대해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twitter @dogfood0 로 부탁드립니다.

- 이 모델링의 가정에 의하면, 오후에 야당지지층이 주로 투표하는 효과가 모두 반영된 것입니다.
  '지금 이 정도니, 오후에는 박원순이 이기겠네' 가 아닙니다.

- 그러니 닥치고 투표장으로!

 



 이 시뮬레이션은 다음과 같은 가정과 추론을 통해 도출되었습니다.

  1. 8/24 서울시 주민투표 당시 투표율 25.7% 중 24% 정도는 한나라당 지지자로 본다.

  각 언론사에서 투표율 48%를 승부의 분기점으로 보고 있는 것 같고요.
  '한나라당 지지 성향이며, 무조건 투표에 참여하는 계층'을 전체 유권자의 24%로 잡습니다.
  이들이 8/24 서울시 주민투표에서도 모두 참가하였을 것이라는 가정입니다.

  이 가정을 바탕으로, 8/24 주민투표 당시 전체 투표자수 * 24 / 25.7 을 나경원 지지로 봅니다.


 2. 4/27 분당을 재보선의 시간대별 투표율 변화 추이를 이번 재보선에도 적용한다.

  시간대별 투표율 추이를 예측할 마땅한 모델이 없습니다.
  4/27 분당을 재보선이
  - 가장 최근에 치러진 수도권 선거
  - 여야 후보가 (사실상) 1:1 의 구도로 치뤄진 점
  을 고려하여, 이를 모델링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이를 통해, 각 자치구별 최종 투표율 및 투표자수를 계산하고,
  여기에서 1의 결과를 뺀 것을 박원순 지지로 봅니다.
  (죄송하지만 배일도 후보님은 무시합니다.)

 3. 각 자치구별로 1,2의 계산을 통해 나경원 지지/박원순 지지 투표수를 계산하여 합산한다.
 

 <계산 예>
- 중구 선거구의 8/24 주민투표 당시 투표자수는 28722입니다.
   1의 가정에 의해, 28722 * 24 / 25.7 = 26822 를 나경원 지지로 봅니다.

- 중구 선거구의 14시 현재 투표율은 31.6%입니다.
   4/27 분당을의 14시 투표율은 30.5, 최종 투표율은 49.1%입니다.
   2의 가정에 의해, 31.6 : 30.5 = X : 49.1, 중구 선거구의 최종 투표율은 50.9%, 투표자수는 57192로 봅니다.

   57192 - 26822 = 30370 을 박원순 지지로 봅니다.

 - 이상의 계산을 각 자치구별로 시행하고, 합산합니다.



 

 [15시 현재 시뮬레이션 결과]

 용산/양천/서초/강남/송파/강동 6개 자치구 나경원 우세
 나머지 19개 자치구 박원순 우세

(14시 대비 중랑구가 박원순 우세로 돌아섰습니다.)

15시 나경원 박원순 15시
투표율
최종 투표율
(예상)
합계 50.5% 49.5% 32.2% 47.7%
종로구 46.6% 53.4% 34.0% 50.4%
중구 46.3% 53.7% 34.8% 51.6%
용산구 52.0% 48.0% 32.5% 48.2%
성동구 48.9% 51.1% 32.1% 47.6%
광진구 49.0% 51.0% 31.0% 45.9%
동대문구 47.8% 52.2% 31.7% 47.0%
중랑구 49.9% 50.1% 29.2% 43.3%
성북구 46.4% 53.6% 32.1% 47.6%
강북구 44.6% 55.4% 30.7% 45.5%
도봉구 49.4% 50.6% 32.5% 48.2%
노원구 49.9% 50.1% 33.2% 49.2%
은평구 46.4% 53.6% 30.6% 45.3%
서대문구 46.0% 54.0% 32.8% 48.6%
마포구 45.2% 54.8% 32.6% 48.3%
양천구 51.2% 48.8% 32.3% 47.9%
강서구 49.0% 51.0% 31.2% 46.2%
구로구 44.7% 55.3% 33.2% 49.2%
금천구 43.5% 56.5% 29.5% 43.7%
영등포구 49.7% 50.3% 32.3% 47.9%
동작구 47.6% 52.4% 33.9% 50.2%
관악구 40.4% 59.6% 31.8% 47.1%
서초구 66.0% 34.0% 34.6% 51.3%
강남구 67.7% 32.3% 33.0% 48.9%
송파구 58.7% 41.3% 32.9% 48.8%
강동구 55.5% 44.5% 31.3%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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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읽기 전에 당부 말씀]

- 어느 링크를 타고 오셨든간에, 지금 보고 계시는 화면은 14시 data를 기본으로 계산된 것입니다.
  최신 data를 보고 싶으시면 http://dogfood.kr

- 모델링에 사용된 가정들 중 일부는 '극단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들 말씀이 많으신데요.

  그러나, 이 '극단적인 가정'을 뒤집을 만한 결정적인 증거도 없고요.
  이런 경우에는 가장 보수적으로 예측해야 한다고 봅니다.

- 모델링에 대해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twitter @dogfood0 로 부탁드립니다.

- 이 모델링의 가정에 의하면, 오후에 야당지지층이 주로 투표하는 효과가 모두 반영된 것입니다.
  '지금 이 정도니, 오후에는 박원순이 이기겠네' 가 아닙니다.

- 그러니 닥치고 투표장으로!

 




 이 시뮬레이션은 다음과 같은 가정과 추론을 통해 도출되었습니다.
 ( 12시/13시 시뮬레이션에, 저녁시간대에 투표율이 더 올라가는 효과를 고려하였습니다)


  1. 8/24 서울시 주민투표 당시 투표율 25.7% 중 24% 정도는 한나라당 지지자로 본다.

  각 언론사에서 투표율 48%를 승부의 분기점으로 보고 있는 것 같고요.
  '한나라당 지지 성향이며, 무조건 투표에 참여하는 계층'을 전체 유권자의 24%로 잡습니다.
  이들이 8/24 서울시 주민투표에서도 모두 참가하였을 것이라는 가정입니다.

  이 가정을 바탕으로, 8/24 주민투표 당시 전체 투표자수 * 24 / 25.7 을 나경원 지지로 봅니다.


 2. 4/27 분당을 재보선의 시간대별 투표율 변화 추이를 이번 재보선에도 적용한다.

  시간대별 투표율 추이를 예측할 마땅한 모델이 없습니다.
  4/27 분당을 재보선이
  - 가장 최근에 치러진 수도권 선거
  - 여야 후보가 (사실상) 1:1 의 구도로 치뤄진 점
  을 고려하여, 이를 모델링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이를 통해, 각 자치구별 최종 투표율 및 투표자수를 계산하고,
  여기에서 1의 결과를 뺀 것을 박원순 지지로 봅니다.
  (죄송하지만 배일도 후보님은 무시합니다.)

 3. 각 자치구별로 1,2의 계산을 통해 나경원 지지/박원순 지지 투표수를 계산하여 합산한다.
 

 <계산 예>
- 중구 선거구의 8/24 주민투표 당시 투표자수는 28722입니다.
   1의 가정에 의해, 28722 * 24 / 25.7 = 26822 를 나경원 지지로 봅니다.

- 중구 선거구의 14시 현재 투표율은 31.6%입니다.
   4/27 분당을의 14시 투표율은 30.5, 최종 투표율은 49.1%입니다.
   2의 가정에 의해, 31.6 : 30.5 = X : 49.1, 중구 선거구의 최종 투표율은 50.9%, 투표자수는 57192로 봅니다.

   57192 - 26822 = 30370 을 박원순 지지로 봅니다.

 - 이상의 계산을 각 자치구별로 시행하고, 합산합니다.



 [14시 현재 시뮬레이션 결과]

 용산/중랑/양천/서초/강남/송파/강동 7개 자치구 나경원 우세
 나머지 18개 자치구 박원순 우세


14시 나경원 박원순
14시
투표율
최종 투표율
(예상)
합계 50.6% 49.4%
29.5% 47.5%
종로구 47.3% 52.7%
30.9% 49.7%
중구 46.9% 53.1%
31.6% 50.9%
용산구 52.4% 47.6%
29.7% 47.8%
성동구 49.1% 50.9%
29.4% 47.3%
광진구 48.9% 51.1%
28.6% 46.0%
동대문구 48.4% 51.6%
28.8% 46.3%
중랑구 50.4% 49.6%
26.6% 42.8%
성북구 46.8% 53.2%
29.3% 47.2%
강북구 44.7% 55.3%
28.2% 45.4%
도봉구 49.4% 50.6%
29.9% 48.1%
노원구 49.9% 50.1%
30.6% 49.2%
은평구 46.7% 53.3%
28.0% 45.1%
서대문구 46.3% 53.7%
30.0% 48.3%
마포구 43.4% 56.6%
31.3% 50.4%
양천구 51.5% 48.5%
29.6% 47.6%
강서구 48.9% 51.1%
28.8% 46.3%
구로구 46.7% 53.3%
29.3% 47.2%
금천구 43.6% 56.4%
27.1% 43.6%
영등포구 49.7% 50.3%
29.7% 47.8%
동작구 47.9% 52.1%
31.0% 49.9%
관악구 40.3% 59.7%
29.3% 47.2%
서초구 65.7% 34.3%
32.0% 51.5%
강남구 67.7% 32.3%
30.4% 48.9%
송파구 58.7% 41.3%
30.3% 48.8%
강동구 55.6% 44.4%
28.8%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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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링크를 타고 오셨든간에, 지금 보고 계시는 화면은 13시 data를 기본으로 계산된 것입니다.
  최신 data를 보고 싶으시면 http://dogfood.kr

- 모델링에 사용된 가정들 중 일부는 '극단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들 말씀이 많으신데요.

  그러나, 이 '극단적인 가정'을 뒤집을 만한 결정적인 증거도 없고요.
  이런 경우에는 가장 보수적으로 예측해야 한다고 봅니다.

- 모델링에 대해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twitter @dogfood0 로 부탁드립니다.

- 닥치고 투표장으로!




 이 시뮬레이션은 다음과 같은 가정과 추론을 통해 도출되었습니다.

 1. 8/24 서울시 주민투표 당시 투표율 25.7% 중 24% 정도는 한나라당 지지자로 본다.
  각 언론사에서 투표율 48%를 승부의 분기점으로 보고 있는 것 같고요.
  유권자의 24%가 한나라당 지지 성향이 있다고 볼 때, 이들은 전부 주민투표에 참가하였을 것이라는 가정입니다.

 2. (8/24 주민투표 당시 현재시간 투표자수 * 24 /25.7) 을 나경원 지지로 본다.
  1의 가정을 바탕으로, 8/24 주민투표 당시 현재시간 투표자수 * 24 / 25.7 을 나경원 지지로 봅니다.
  재보선 현재시간 투표자수에서 나경원 지지 추정 투표수를 뺀 만큼을 박원순 지지로 봅니다.
  (죄송하지만 배일도 후보님은 무시합니다.)

 3. 각 자치구별로 1,2의 계산을 통해 나경원 지지/박원순 지지 투표수를 계산하여 합산한다.
 

 <계산 예>
 13시 현재 중구 선거구의 투표율은 28.3%, 투표자수는 31863입니다.
 8/24 주민투표 13시 중구 선거구의 투표율은 16.2%, 투표자수는 18242입니다.

 1/2의 가정에 의해, 18242*24/25.7=17035 를 나경원 지지로 봅니다.
                            31863-17035=14828 을 박원순 지지로 봅니다.

 



 <13시 현재 시뮬레이션 결과>

 성북/강북/마포/구로/금천/관악구 6개 자치구 박원순 우세
 나머지 19개 자치구 나경원 우세

  나경원 박원순 현재 투표율 주민투표
투표율
합계 55.2% 44.8% 26.8% 15.8%
종로구 52.8% 47.2% 27.8% 15.7%
중구 53.5% 46.5% 28.3% 16.2%
용산구 58.4% 41.6% 27.0% 16.8%
성동구 52.5% 47.5% 26.7% 14.9%
광진구 53.4% 46.6% 26.0% 14.9%
동대문구 53.1% 46.9% 26.1% 14.8%
중랑구 54.5% 45.5% 24.1% 14.1%
성북구 48.0% 52.0% 27.8% 14.3%
강북구 49.7% 50.3% 25.5% 13.6%
도봉구 55.3% 44.7% 27.2% 16.1%
노원구 55.6% 44.4% 27.7% 16.5%
은평구 50.7% 49.3% 25.3% 13.8%
서대문구 50.5% 49.5% 27.4% 14.7%
마포구 49.7% 50.3% 27.3% 14.5%
양천구 54.6% 45.4% 27.0% 15.8%
강서구 53.0% 47.0% 26.1% 14.8%
구로구 49.8% 50.2% 26.8% 14.2%
금천구 47.4% 52.6% 24.5% 12.3%
영등포구 54.4% 45.6% 27.1% 15.6%
동작구 52.7% 47.3% 28.2% 15.9%
관악구 43.8% 56.2% 26.7% 12.5%
서초구 70.7% 29.3% 29.3% 22.2%
강남구 72.8% 27.2% 28.0% 21.8%
송파구 65.9% 34.1% 26.3% 18.5%
강동구 59.7% 40.3% 26.0% 16.6%

 

  <12시 현재 시뮬레이션 결과>

  강북/마포/구로/금천/관악구 5개 자치구 박원순 우세
 나머지 20개 자치구 나경원 우세

  나경원 박원순 현재 투표율 주민투표
투표율
합계 55.3% 44.7% 22.7% 13.4%
종로구 53.0% 47.0% 23.5% 13.3%
중구 53.6% 46.4% 24.2% 13.8%
용산구 59.1% 40.9% 22.9% 14.5%
성동구 52.5% 47.5% 22.8% 12.8%
광진구 53.0% 47.0% 22.2% 12.6%
동대문구 53.4% 46.6% 22.0% 12.6%
중랑구 54.3% 45.7% 20.2% 11.7%
성북구 50.3% 49.7% 22.3% 12.0%
강북구 49.2% 50.8% 21.9% 11.5%
도봉구 55.1% 44.9% 23.0% 13.6%
노원구 55.9% 44.1% 22.9% 13.7%
은평구 50.5% 49.5% 21.1% 11.4%
서대문구 51.3% 48.7% 22.7% 12.4%
마포구 49.7% 50.3% 23.3% 12.4%
양천구 55.1% 44.9% 22.5% 13.3%
강서구 52.5% 47.5% 22.0% 12.4%
구로구 49.8% 50.2% 22.6% 12.0%
금천구 47.0% 53.0% 20.8% 10.4%
영등포구 54.5% 45.5% 23.2% 13.3%
동작구 52.3% 47.7% 24.1% 13.4%
관악구 43.2% 56.8% 22.9% 10.6%
서초구 71.8% 28.2% 25.1% 19.3%
강남구 74.2% 25.8% 23.7% 18.8%
송파구 63.6% 36.4% 23.4% 15.9%
강동구 59.9% 40.1% 21.8%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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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야구선수 최동원,
선수협을 주도한 최동원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있지만,
정치인 최동원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는 부산의 프랜차이즈 스타였음에도 불구하고,
YS의 고교 후배였음에도 불구하고,

YS의 3당합당을 반대하며
꼬마민주당(DJ와 합당하기 전 노무현-김정길 등이 있었던 당임) 공천으로 지방선거에 나가 장렬히 전사했던 이력이 있다.
지역구는 당연히 부산.


그가 좀 더 세속적인 사람이었다면,
이때의 인연으로 참여정부 때 한 자리를 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아니 애시당초 민자당을 선택했겠지.
최동원 정도라면, 부산에서 민자당 공천이라면, 국회의원은 껌이요. 부산시장도 가능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 길을 가지 않았다.

'옳지 않은 것에 분노하고자 했던' 그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또하나의 모습이다.



가장 높은 위치에 있었음에도, 기득권에 안주하지 않았던 그의 삶을 추모하며...


최동원ㆍ노무현, '민주자치 선발투수'의 별이 되다 -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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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투표율 25% 넘으면 패배 아냐"

이 말이 아주 틀린 것이 아니다.

이번 주민투표는 거의 사실상 공개투표나 다름없이 진행되었고,
이런 상황에서도 25%라는 투표율이 나왔다.
예외도 있겠지만, 이들 대부분은 한나라당 성향이라고 봐야 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한나라당을 지지'할 적극지지층이라고 봐야 한다.

산술적으로 계산해보면,
앞으로 어떤 선거에서든 투표율 50%를 넘기지 못하면
무조건 한나라당이 이긴다는 소리다.

50%를 넘는다고 해도, 야권이 단일화를 못하면
한나라당이 이긴다는 소리다.

그런데, 이게 어디 그렇게 쉽던가?
당장 서울시장 재보선만 해도 쉽지 않을 거다.
인구 1000만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평일의 재보선에서 투표율 50%?
만만치 않은 싸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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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오픈캐스트의 캐스터들은 그 자체로 사이트 기획자이면서 운영자도 됩니다.

사이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람에게
그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이용행태에 대한 어떤 통계적 정보도 제공하지 않는다면,

운영자는 주먹구구로 삽질을 해댈 수 밖에 없습니다.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놓치기엔 아까운 뉴스들' 이라는 캐스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opencast.naver.com/NW489

각종 언론매체들에 실리는 뉴스들, 그리고 블로그 글들 중에서,
주요하게 다뤄지고 있지는 않지만 제가 보기에는 중요한 소식들에
다시 한 번 시선을 부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현재정치/사회 카테고리에서 구독자수 1위!!라는...
구독 많이 해주세요~ ^^;

아.. 이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치/사회 캐스트 구독자수 1위! 놓치기엔 아까운 뉴스들>

 

오픈캐스트의 캐스터로서, 몇 가지 문제점들을 지적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오픈캐스트의 경우 크게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내 컨텐츠로 운영하는 사람
- 남의 컨텐츠로 운영하는 사람

물론, 두 가지를 적절히 섞어서 운영하는 경우도 있겠구요.
아무튼 크게 봐서 이렇게 두 가지라는 얘기입니다.

자신의 컨텐츠로 캐스트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오픈캐스트 운영이 직접적으로 '이익'이 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자신의 블로그에 더 많은 트래픽이 오게 되는 것이고,
이를 통해 올블릿이나 구글 애드센스 등 각종 광고를 통하여 부수입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캐스트 구독자들이 어떤 행태를 보이는지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통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픈캐스트를 통해 자신의 블로그에 어느 정도의 트래픽이 들어오고 있는지,

내가 발행한 링크들 중에서 어떤 것이 클릭이 많이 되고 있는지, 어떤 것이 클릭이 안 되고 있는지 등을 어느 정도는 짐작할 수 있을 겁니다.

이를 통해 캐스트의 운영 방향을 점검해가면서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나갈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컨텐츠를 수집해서 캐스트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두 가지 혜택 or 기능이 전혀 주어지지 않는다고 봐야 합니다.

일단, 자신에게 직접적인 메리트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자신의 블로그에 사람들이 더 들어오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딱히 자신이 인지도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도 없습니다.

오픈캐스트를 통해 자신의 ID를 알리고, 자신의 블로그로 링크를  유입시킬 수 있는 링크는
오직 이 한 부분 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대로 보이지도 않아요. --;
(제 캐스트 구독자수가 2천명을 넘어가지만...
 캐스터 정보를 링크해서 제 블로그로 넘어온 클릭수는 이때까지 10회 남짓 정도인 걸로 추측됩니다.)

올블릿처럼 광고를 달아서
광고 수익이라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네이버 자체가 그런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 않으니 요원한 일이겠죠.

(블로그나 지식in 같은데서 광고 수익을 컨텐츠 생산자에게 나눠 줄 수 있다면
 네이버가 '날로 먹는다'는 비판은 듣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캐스트 구독자들의 이용 행태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구독자수와 성별 비율은 나오지만,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내 캐스트를 '클릭'했는지,
그리고 컨텐츠별로 얼마나 '클릭'이 일어났는지,
이런 정보들이 '전혀'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오직 '감'만을 가지고 캐스트를 운영해야 합니다.
구독자들이 어떤 컨텐츠를 선호하는지, (컨텐츠를 수집하는데 중요한 정보!)
어떤 시간대에 주로 들어오는지, (컨텐츠 업데이트 주기/시간을 선정하는데 중요한 정보!)
이런 것들을 알 길이 없습니다.

오픈캐스트는 그 자체로
하나의 '사이트'일 수 있습니다.
캐스터들은 사이트 기획자이면서 운영자도 됩니다.

사이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람에게
그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이용행태에 대한
어떤 통계적 정보도 제공하지 않는다면,

그 운영은 주먹구구일 수 밖에 없고
그야말로 삽질을 해대는 수 밖에 없습니다.

- 자신에게 메리트도 없고
- 어떠한 정보도 주지 않고

상업적인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별도의 보상은 주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저 '봉사활동'을 할 용의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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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네이버 오픈캐스트, 2월의 변화가 주목할 만한 이유

    Tracked from JUSTiCE 2009/02/13 01:39  삭제

    네이버 오픈캐스트의 (오픈베타)오픈 이후, 발행된 캐스트들을 살펴보면 대다수가 블로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정책홍보 캐스트들도 존재해왔고, 블로그는 아니지만 카페나 회사(웹사이트)에서 발행한 캐스트들도 존재해왔습니다.최근에 개인적으로 어떤 재미있는 캐스트들이 있나 살펴보던 중, 눈에 띄는 캐스트들이 있었습니다. 새롭게 등장한 전문 웹사이트들이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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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밝혀두거니와, 나는 개인적으로는 종부세를 지지한다.

MB의 경제정책 지지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과는 상관없이현행 규정에 의한 종합부동산세는 위헌이 맞다고 생각한다.

 

(세대별 합산 조항에 대한 '일부' 위헌이지만, 사실상 무력화됐다는 의미에서 그냥 위헌이라고 표기하겠습니다.)

 

헌재 "종부세 '세대별합산' 위헌"…사실상 유명무실 (연합뉴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출처 : 쿠키뉴스)

 

종부세 위헌 판결에서 '세대별 합산' 규정이 아무래도 문제가 될 것 같았다.

'장기보유자 1가구 1주택' 문제도 걸렸다.

 

'세대별 합산' 건은 위헌

'1가구 1주택' 건은 위헌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슬아슬한 판결이 나오지 않을까 (5:4로 갈린다거나) 생각했었다.

 

아니나다를까, 결국 이 두 조항이 문제가 됐다. (1가구 1주택 경우는 헌법불합치)

아무래도 법 공부를 해야 할 팔자인가 보다. 훗...

 

 

 

대한민국의 법 체계에서

세대별로 재산을 합산하여 뭔가를 하는 것이 있었던가?

재산은 개인에게 귀속되는 것이지 세대에 귀속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부부간에도 '증여'가 되는 것이고,

흔히 말하는 공동소유라는 것도 엄밀히 말하면 단지 두 사람이 지분을 나누어서 가지고 있을 뿐인 거다.

 

3억짜리 집을 가진 두 남녀가 결혼해서 한 세대가 되었다.

결혼하는 바람에 종부세 대상이 되어버린다.

이 둘이 결혼하지 않고 따로 살거나, 사실혼 관계만 갖는다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이게 말이 되나...

 

물론, '세대별 합산 규정'이 왜 나왔는지 그 배경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세대별이 아니라 개인별로 과세한다면

지분 쪼개고, 자식한테 증여하고, 이런 방법들을 동원하면 얼마든지 종부세를 피해나갈 수 있다.

 

그렇다면, 애시당초

그런 가능성들을 모두 고려하여

각종 예외규정과 특별규정을 촘촘히 마련하여

편법이 발생할 수 있는 여지를 막은 법안을 만들어야 했다.

 

이를테면,

개인별 과세를 하되, 그 시작선을 3억으로 잡고

단, 1가구 1주택의 경우에는 6억으로 상한선을 올리기만 했어도

현행 종부세와 똑같은 효과를 가지면서도,

최소한 2인 간의 지분 나누기를 통한 편법은 막을 수 있었다.

 

게다가 종부세의 취지 자체가 과다한 부동산 보유를 제어하자는 것이었다면

실거주 1가구 1주택에 대해서는 애써서라도 눈을 감았어야 맞다.

어차피 실거주 1가구 1주택자의 경우에는 보유세가 늘어난다고 해서 그 집을 팔 가능성은 낮으니까.

 

1가구 1주택의 경우에 그 상한선을 10억이나 20억 정도로 대폭 올려버렸다면

아니 아예 과세를 하지 않았다면

 

종부세의 시작선을 3억 이하로 낮췄어도 당위성을 가질 수 있었을 것이다.

 

개인별 과세, 대신 시작선은 3억 이하. 그리고 실거주 1가구 1주택은 면제.

이렇게만 했었어도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을 것이다.

위헌 소지도 비켜가면서..

 

 

그런 충분한 고민이 없이

아주 손쉽게 '세대별로 합산'이라는 어거지만 턱~하니 내놓은 거다.

그리고 이렇게 뒷통수 맞아버린 거지. --;

 

강만수가 로비를 했다는 둥, 헌재 재판관 7명이 종부세 대상이라는 둥

이런 변명(?)해 봤자 소용없다.

애시당초 법이 엉터리였다.

 

의지만 앞섰지, 세부적인 꼼꼼함을 갖추지 못했던

노무현 정부의 원죄라고 해야 옳다.

 

 

어쩌면,

위에서는 만들라고는 하는데

자기 자신이 종부세 대상이 되어버려 절망스러운 나으리들께서

꼼수를 부린 것일지도 모르겠다.

 

위헌 소지가 농후한 법을 만들어

언제고 뒤집힐 수 있도록 --;

 

 

MB 탓할 것 없고 강만수 탓할 것 없다.

이게 다 노무현 탓이다.

할려면 제대로 하던가.

 

아니 노무현 탓할 것도 없다.

이게 다 우리 탓이다.

노무현 정부가 멍청하면 우리라도 진작에 발견하고 바로 잡을 기회를 줬어야 했다.

 

안 그래도 없앨려고 혈안이 된 MB정부가

이런 꼼꼼함과 세세함을 살려줄 리도 없고

정말로 이젠 끝났다 --;

 

이제와서 누구를 탓하랴.

 

 

세금 더 낼 궁리나 하자.

씀씀이를 더 줄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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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돈 주고 트래픽 사다니…

 

 -1-

 

조선일보의 곡학아세야 하루이틀 일이 아니라지만,

이 정도 되면 미쳤다고밖에는 해석할 수가 없다.

 

아니면, 정말로 기자가 무식하다는 결론인데,

그래도 그 들어가기 어렵다는 신문사, 그것도 조선일보에 들어갈 정도의 기자가

그렇게 무식할리는 없다는 것이 내 마지막 믿음이다.

 

그럼, 미쳤다는 결론 밖에는 안 나온다. --;

 

 

 -2-

 

이제 '시작페이지 프로모션'하면 '돈 주고 트래픽 산 것'이 되는 세상이 왔다.

웹기획자들은, 특히 프로모션 관련 부서들은 일자리 걱정해야 할 것 같다.

 

기사 쓰기 전에 당장 조선일보의 자회사인 조선닷컴부터 확인해 볼 필요가 있지 않았을까?

다음 뿐만 아니라 웬만한 IT회사들은 저런 프로모션 다들 하고 있다.

공개소프트웨어 시장의 강자인 '이스트소프트'와 손을 잡을 만큼 다음이 수완이 좋았을 뿐이다.

(백강녕 기자 말대로 자금력이 좋았거나.. 그런데, 그게 잘못인가?)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들은 이제 무얼 먹고 살아야 할까.

유료 소프트웨어는 절대 돈이 안 되는 대한민국이니

기업 상대로 라이센스 팔아먹는 거 외에, 이런저런 광고수입과 프로모션 수입으로 연명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 그런 프로모션도 못하게 되었으니,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들은 줄줄이 죽어나가겠구나.

 

 

 -3-

 

백강녕 기자의 말이 아주 틀린 것은 아니다.

최근의 '다음 시작페이지 설정' 증가율은, 흔히들 얘기하는 '아고라 효과' 때문만은 분명 아닐 것이다.

이스트소프트와의 시작페이지 프로모션에 힘입은 바가 분명히 클 것이다.

 

그러나, 백강녕 기자는 아고라의 효과라고 보기 힘들고, 순전히 알집 효과라는 식으로 설명한다.

  "아고라와 촛불은 잊어주십시오. 한마디로 다음은 트래픽을 돈을 주고 샀습니다."

 

어느 쪽이 맞을지는 아직은 모른다.

아고라의 효과를 크게 보고 싶은 쪽과 작게 보고 싶은 쪽의 해석이 다를 것이다.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아고라에 힘입어 시작페이지를 바꾼 부류는 '적극적인 이용자층'이고, 이들은 좀처럼 다시 시작페이지를 바꾸려 들지 않을 것이다.

알집에 의해 시작페이지가 '바뀌어진' 부류는, 그 상태가 불편하다고 느낄 때 시작페이지를 원래대로 되돌려 놓을 것이다.

 

어느 쪽 추세가 더 커질지를 보면 된다.

아직은 '해석'을 할 단계가 아니란 얘기다.

 

 

더 중요한 것은

그렇게 설정된 '시작페이지'를 어떻게 유지하느냐이지,

시작페이지 프로모션이 '돈으로 트래픽을 샀다'라고 폄하할 수 있는 그런 부도덕한 상행위가 아니라는 점이다.

 

 

 -4-

 

문득 궁금해진다.

조선일보는 얼마나 떳떳한지.

 

당신들부터 대답해보라.

신문 구독하면 경품 주는 것은 '돈 주고 구독률 산 것'이 아닌가?

 

"조선일보, 돈 주고 구독률 사다니.."

이렇게 기사 쓰면 당신들은 어떻게 대응할텐가?

 

설사 경품 때문에 조선일보를 구독하기 시작했다고 하더라도,

그 신문의 품질이 좋다고 생각한다면 계속 구독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고 한다면, 구독을 중지할 것이다.

 

그래서 '법적인 한도 내에서의 경품 지급'은 지금도 허용이 되고 있는 것 아닌가.

(당신들은 법적인 한도를 넘어서 문제지만..   조선일보, 자금력 좋아서 좋겠다!)

 

 

 -5-

 

자기네 기사 빼도 다음이 아무런 영향을 안 받아서, 삐진 건 알겠지만

흠.. 이건 좀 유치하지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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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 규정은 정당한가

 

 다들 아시겠지만, 이번에 진보신당은 2.94%.

 0.06%가 모자라서 비례대표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현행 선거법에는 비례대표 배분 정당의 자격을

 정당투표 3% 이상, 혹은 지역구 5석 이상으로 한정하고 있죠.

 

 0.06%만 채우면 바로 비례대표 2석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말이죠.

 

 

 승부가 난 다음에, '룰'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건 사실 쪼잔한 일입니다만,

 이 '3% 이상' 규정은 과연 옳은 것일까요?

 

 취지 자체는 '소수 정당의 난립'을 막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하지만, 비례대표제는 국민의 정치적 의사가 '사표'라는 형태로 왜곡되는 것을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아니었던가요.

 '소수 정당'에 대한 지지도 분명 국민의 정치적 의사이고,

 그것이 '비례대표 1석'을 배분할 정도의 의사표시가 된다면 당연히 배분을 해주어야 맞는게 아닐까 합니다.

 

 비례대표 의석은 54석입니다.

 대충 계산해봐도 2%에 1석이죠.

 2%를 얻은 정당은 1석을 가져갈 권리가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2. 3% 규정이 없었다면?

 

 만약 3% 규정이 없는 상태에서

 모든 정당이 득표율에 따라 비례대표 의석을 나눠 갖는 상황을 가정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 ) 안은 실제로 가져간 의석입니다.

 

 통합민주 - 14 (15)

 한나라    - 20 (22)

 자유선진 - 4

 민주노동 - 3

 창조한국 - 2

 친박연대 - 7  (8)

 기독당    - 1

 진보신당 - 2

 가정당    - 1

 

 음... 조금 난감한 (개인적으로는 --;) 결론이 나오는군요.

 

 최소 규정 자체를 없애버렸더니 1.05%를 얻은 평화통일가정당마저도 1석을 가져가는 결과가 나오더군요.

 이건 확실히 좀 문제가 있군요.

 

 

 제가 위에서 '2%'를 기준으로 삼았으니

 최소 규정을 2%로 잡아서 다시 시뮬레이션 해보았습니다. (가정당 배제)

 

 통합민주 - 14 (15)

 한나라    - 21 (22)

 자유선진 - 4

 민주노동 - 3

 창조한국 - 2

 친박연대 - 7  (8)

 기독당    - 1

 진보신당 - 2

 

 

 흠... 거참...

 

 

 

3. 3% 규정, 있어야 할 것도 같고 없어야 할 것도 같고..

 

 실제로 시뮬레이션을 해보니... 좀 헷갈립니다. 흠...

 

 그냥, 결과 자체에 의미 부여하지 말고

 순수하게 헌법적 관점에서 봤을 때

 3% 규정... 어떤가요?

 

 사시 혹은 로스쿨을 준비하거나, 이미 통과하셨거나, 법학 전공자이거나, 법에 관심 있으신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4. 새옹지마

 

 사실 3% 규정이 없었다면,

 지난 총선에서 노회찬 의원이 국회에 들어가지 못하는 결론이 나온답니다.

 

 자민련이 당시 2쩜 몇프로였거든요.

 자민련에 비례대표 의석이 가게 되면, 민노당에서 깎이는 상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민노당 마지막 순번이 노회찬이었구요.

 

 

 3% 규정 때문에 웃었던 민노당.

 이번엔 그 규정 때문에 진보신당이 울게 되네요.

 

 새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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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그가 얼마나 뛰어난 인물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국보위 출신에

MB와 같은 교회(소망교회) 권사 출신.

 

정녕 아무 문제 없는 것일까?

 

 

국보위 전력 문제삼는 언론사는 경향 한겨레 정도 뿐이고,
나머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능력이 뛰어나네 어쩌네..

같은 교회 출신인 것도 분명 문제일 터인데,
이건 아예 문제제기도 없는 실정.

 

문제제기가 아니라.. 그래서 서로를 잘 알기 때문에 뜻을 잘 맞춰서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식이니...

 



MBC마저 이러는 상황이니 누구를 탓하랴 --;

 

MBC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 바로가기

 

" 네 차례나 대학 총장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는데 과거 국보위 입법위원 경력이 무슨 흠이냐, 이경숙 인수위원장을 발탁한 이명박 당선자의 실용적 판단을 엿보게 합니다.

 향후 5년국정의 밑그림을 그릴 인수위입니다.
  이경숙 위원장 일각의 비판을 뚫고 그 능력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같은 교회 출신인 거 비판하는 건
이게 유일하다시피 하네요.

 

[한겨레 그림판] 신앙생활도 실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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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뉴스의 댓글이 또 한 번 개편한다.

 

 어젯밤부터는 댓글이 잠시 닫혀있다.

 댓글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한번쯤은 생각해보지만,

 역시나 댓글이 없으니 답답한 건 어쩔 수 없다.

 

 갈수록 댓글에 대한 회의가 들고 있는 상태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도 없는 서비스.

 가져가야 한다면 하는데까진 최선을 다해봐야겠지.

 

 이번 개편에는 나도 상위기획까지 참여했었고,

 이런저런 아이디어들을 많이 냈었던 터라..

 

 개편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사뭇 기대된다.

 

 

 네이버 뉴스 댓글, 어떻게 개편되나요?

 

 -클린지수 도입

 -블라인드 설정 기능

 -차단, 관심 ID 지정 기능

 -기자의 댓글은 별도로

 -공감, 비공감 표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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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바꾸는 것은 혁명이 아니라 점진적 진보라고 믿는 나이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은가.

 

 '여성'만이 육아를 담당해야한다는 사실을 너무나 당연하게 선언하는 보건복지부.

 

 기왕에 법으로 강제할 것이라면

 '여성화장실' 만이 아니라 '남성화장실'에도 설치를 해야 마땅하다.

 

 물론, '당장'은 그 효용성이 떨어질 것이다.

 육아를 담당하는 남자는 별로 없으니까.

 

 하지만, 적어도 이런 시설이 남자화장실에 설치가 되어 있다면

 남자들도 할 수 있게 된다.

 

 하다못해 '왜 이런 공공시설이 필요한지'에 대한 사회적 환기라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왜 남자들은 '무관심해도 세상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세상을 자꾸만 만들려는 것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뉴스 :공공시설내 여성화장실 영·유아 거치대 설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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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한 일을 맡아버려서 그만 --;

 

 여러분들의 머리를 좀 빌려주세요.

 

 

 올해의 사자성어. 이런 것처럼

 올해의 한자를 뽑으려고 합니다.

 

 한 6~7개 정도 뽑아서 폴을 하려고 하는데

 이게 참 쉽지가 않네요.

 

 

 뭐 대충 몇 가지 후보가

 

 盧, 言, 怒, 亂, 忍, 婚, 童...

 

 

 음... 좋은 아이디어 있음 도와주세요~~

 

 밥 쏠께요~

 

 ------------

 

 [2보]

 

 오픈했습니다~ 투표하세요~~

 http://news.naver.com/hotissue/poll.php?no=763

 

 자신의 의견이 채택되신 분들은... 밥 사달라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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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남성은‘하오’ 여성은‘해요’ 성차별 외화더빙



 기사의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다.

 

 기사의 야마는 '높임말의 구분이 없는' 영어를 우리말로 번역할 때

 관습적으로 남자는 반말, 여자는 존댓말로 번역한다는 거다.

 

 그런데, 왜 제목을 저렇게 달았을까?

 

 기사 중 어느 곳에도 '하오'와 '해요'에 대한 언급이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하오'와 '해요'는 다 같은 높임말이라는 지적까지...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직업적으로는... 노출할 만한 기사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제목 때문에 망설여지게 되는 상황이 아쉽고

 개인적으로는... '뭔가를 바꾸려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조심성 없이 일을 처리하는지 아쉽다.

 

 

 

 쓸데없는 공격의 빌미를 제공하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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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애꿎은 여동생 납치·강간 수난


아무리 극단적인 '문화 상대주의' 입장을 취한다 하더라도
'후두드법'을 옹호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어떠한 이유로도
A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A의 가족 혹은 관계자에게 묻는 것은
온당치 못하며,

그 책임을 지는 방법이 '강간'이라는 것은 더더군다나
명백한 오류라는 점.

'건전한 상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의할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대부분의 댓글 반응도 이와 비슷하다.
그것이 '파키스탄'이라는 나라 자체에 대한 비하로 연결되는 건 문제지만...


그런데, 우리가 그들을 비난할 '자격'이 과연 있을까?

성폭력 기사들을 보고 있으면
'가해자의 누나나 여동생'에게 그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경우를 종종 발견하게 된다.

"너희 누나나 여동생 밤길 조심시켜라."


또다른 예도 있다.
위안부 할머니들과 관련된 기사들에서

"우리도 일본 여성들을 강간해서 복수하자"
라는 내용을 발견하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후두드법'과 이 사례들에서
도대체 어떠한 차이를 찾을 수 있는가?

대놓고 법이 있는 것과
그렇지 않다 해도 의식 속에 살아 있는 것의 차이는

과연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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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건, 다른 사진..

 

같은 사건을 같이 보았으되
보이는 건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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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주먹 불끈’ ‘맞잡은 손’ 너무 다른 ‘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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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국민 사기극, 쌍춘년 소동

 

따지고 보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내용이었다.

춘분은 양력 기준으로 매년 2월 4일경에 오게 돼 있고, (약 365일 주기)
음력 1월 1일은 양력 기준 1월 말에서 2월 중순 사이에서 오락가락한다.

왜 오락가락하느냐...
음력 1년은 양력 1년보다 짧기 때문이다.(약 354일)
따라서, 매년 설날은 약 10~11일 정도씩 앞으로 당겨지게 된다.

그러다가 윤달이 든 해가 되면 그 해에는 음력 1년이 29~30일 정도 늘어나게 되고,
그 다음 해 설날은 2월 중순경에 배치된다.

따라서, 윤달이 든 해라면 당연히 입춘이 두 번 들 수 밖에 없게 된다.


태음태양력의 기본 이치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간파할 수 있는 내용인데,
그동안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언론의 보도라면 무조건 '그런가보다..' 하는 나쁜 습성. --;
'당연한 것'도 의심해 보는 것이 바로 언론의 역할이다.


덧붙임 :
저출산 대책으로
결혼을 장려하기 위한
정부의 치밀한 사기극이라는 음모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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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황라열 서울대 총학생회장 ''독특한 이력''은 거짓?

 

 

 독특한 이력을 가진, '반운동권' 총학생회장이라는 이유로

 이제는 '거물'이 되어버린(!) 황라열 서울대 총학생회장.

 

 그러나, 그가 계속 '말바꾸기'를 하고 있습니다.

 

 진행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각종 루트를 통해 그의 이력에 대해 의혹이 제기되자 기성언론들이 관심을 가지고 취재를 시작하여, 몇 가지 이상한 점이 발견됩니다.

 2. 일부 매체에서 기사화하기로 결정됩니다. (5/27(토) 경향신문, 세계일보 보도)

 3. 황라열씨는 이 사건이 기사화되기 직전 총학생회 홈페이지와 snulife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합니다. (5/26(금) 밤)

 4. 서울대 인터넷뉴스매체 SNUnow에 인터뷰 기사가 실립니다. (5/28(일))

 

 황라열이 직접 말했다 - 허위 이력 논란과 성인 게임업체 운영 논란에 대해

 [SNUnow 5/28]

 

 5. 서울대 학보 <대학신문>에 추가 의혹을 제기하는 기사가 실립니다. (5/29(월))

 도박 게임 회사가 총학에 돈 기부

 총학생회장 화려한 경력들 일부는 거짓말이었다

 총학, "P사-연대회의 커넥션 증거 곧 발표한다"

 P사가 총학 명의 도용한 문건 발견돼

 [대학신문 5/29 (실제 발행은 5/28)]

 

 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부분은 4가지입니다. (세계일보 기사에는 1가지가 빠져 있네요.)

 

1. '고려대 의대 입학' 문제

  - "편하게 살고 싶어서 의대 입학했으나 잘할 수 있는 것을 하기 위해 서울대에 갔다"

      (조선일보 4/15일자 보도)

      -> "합격은 했으나, 등록금이 없어 등록을 하지 않았고, 바로 군대에 갔다"

 

 황라열은 총학생회 선거 기간 중 화려한 이력을 강조했으며

 그 이력 중에 '1998년 고려대학교 의예과 입학'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이력이 거짓임이 밝혀졌습니다.

 고려대 의예과에는 황라열이라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았던 겁니다.

 

 이에 대해 황라열씨는 '합격'했으나 집안 사정으로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 '등록'을 하지 않았다고 변명합니다. 그리고 3월 8일에 바로 군대에 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합격' 사실 또한 증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고대의 경우 합격자 명단 보관이 5년까지라 현재 확인할 수 없다고 하네요.

 

 또, 상식적으로 '특차' 합격을 했는데 어떻게 등록을 포기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특차로 합격하면 등록 여부에 관계없이 그 해에는 일절 다른 대학에 응시하지 못합니다.)

 

 각종 언론에 '98년 특차 입학'으로 프로필이 나갔으나, 이또한 사실이 아니며 자신은 '정시 합격'이라고 정정합니다. 언론들이 잘못 받아썼다는 겁니다.

 

 합격증을 보관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어떤 기자에게는 "제시할 수 있다"고 했다가 어떤 기자에게는 "없을 수도 있다"고 진술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직 확인된 바 없습니다.

 

 

 2. 한겨레21 수습기자

 

 황라열씨가 블로그에 올려놓은 프로필에는 '2001년 잡지 '레베카', '한겨레21' 수습기자'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겨레21> 측에서는 이러한 이름의 기자는 없었다고 하구요.

 

 이에 대해 황라열씨는 이렇게 해명합니다.

"한겨레21에서 기고문 요청을 받아 글을 쓴 사실은 있으나 수습기자로 활동하였다는 표현은 잡지사에서 일한 경력을 정리하면서 실제 수습기자로 근무하였던 레베카와 함께 묶이는 과정에서 생긴 결과였으며 과장보다는 허위가 가까울 수 있는 사실임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대학신문> 보도에 의하면, 그 당시 한겨레21 문화담당기자는 황라열씨에게 기고를 청탁한 적이 없고, 실제로 글이 실린 적도 없으며, 원고료 지급 명단에도 없다고 합니다.

 

 

 3. 포항 노동자 인권위원회 회장

 

 황라열씨의 '1996년 포항 외국인 노동자 인권위원회 회장' 경력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현재 확인된 내용은 이런 이름의 단체는 없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황라열씨는 "'나라의 인증'을 받은 '사단법인'이나 '재단법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요하지 않은 경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분은 굳이 말바꾸기라기보다는 '부풀리기' 정도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4. <바다이야기>를 만든 '지코프라임'과의 관계

 - "지코프라임은 그만 두었다"

   -> "자신이 근무하던 회사가 지코프라임과 합병을 했으며, 자신은 <바다이야기> 제작과는 관계 없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프로필 의혹'은 애교 수준입니다.

 가장 중요한 의혹은 황라열씨와 '지코프라임'과의 관계입니다.

 

 황라열씨가 성인게임을 만드는 회사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선거기간부터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황라열씨는 회사를 그만두었으며 자신과는 관련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몇몇 언론들의 취재에 의하면, 그가 현재까지도 '지코프라임'에 근무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해 황라열씨는 사과문에서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던 '엑스페이스'가 '지코프라임'과 합병된 것이며, '엑스페이스'를 온라인 게임 개발부로 흡수 합병된 것이며, 자신은 <바다이야기> 제작과는 관련이 없고 팀장급으로 있을 뿐이다" 라고 해명합니다.

 

 <바다이야기>가 사행성 게임이고, 조폭들이 관련되어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눈곱만큼도 부끄럽지 않다. 불법 게임을 만든 것도 아니고 일하는 서울대생만 해도 10명이 넘는 회사이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코프라임'과의 합병 이후, 이 분야 사업에 대한 이미지 제고가 큰 문제라고 생각해  '지코프라임'에서 사회환원 파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대학생들에 대한 장학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학신문>은 서울대 총학생회가 모금한 기부금 중 상당부분이 '지코프라임'으로부터 지원받은 것이라는 사실을 보도합니다. 황라열씨가 선거운동 기간 중 "많은 기부금을 유치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겠다"고 하면서 실제로 8천 8백만원 정도의 돈을 모금했다고 밝혔는데, 이 중 상당수가 '지코프라임'에서 온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대학신문>은 아울러 "그 돈이 사행성 게임을 제작하는 업체에서 흘러온 돈이라면 다시 고려해봐야겠다"는 학내의 반응을 전합니다.

 

 황라열씨는 <SNUnow>와의 인터뷰에서 "'무대가성 기부'를 검은 돈이 대학사회에 흘러들어오고 있다는 식으로 묘사한 것은 좀 그렇다"고 밝혔습니다.

 

 

 

 

 

 급하게 사실들만 열거하다보니 좀 길어졌는데요.

 정리를 해 보면...

 

 1. 황라열씨의 '화려한 이력' 중 일부에 '거짓말'이 있다.

 

 황라열씨는 '의도하지 않은' 것이었음을 강변하고 있으나, 그가 각종 인터뷰나 선거과정에서 이전에 했던 말들과 비교해보면 '말바꾸기'의 흔적이 보입니다.

 

 기성 선거에서도 프로필 조작은 당선취소가 될 수 있을 정도의 사안인데, 앞으로 어떻게 처리될지 주목됩니다.

 

 

 2. 황라열씨는 서울대 총학생회장으로서 '기부금 모금'을 통해 각종 사업등을 추진하고 있는데,그 돈은 상당부분 <바다이야기> 제작사인 '지코프라임'의 돈이며, 황라열씨는 그 회사에서 현재 재직 중이다.

 

 황라열씨는 총학생회장의 신분으로, '지코프라임'에서 '사회환원' 더 정확히는 '대학생 지원 사업' 파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는 '총학생회장'이 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아무리 '무대가성 기부'라고 해도 기업체의 홍보활동입니다. 당연히 기업의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행위입니다.

 

 기업체에서 그런 홍보성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 대학에서 총학생회장을 하면서, 그 회사의 돈을 받아서 각종 활동에 쓰고 있다는 그 사실 자체가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그 기업이 사회적으로 이미지가 좋지 않은 기업입니다.

 <바다이야기>가 합법적이긴 하지만, 굉장히 사행성이 높은 게임으로 국회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불법은 아니고, 또한 자신은 <바다이야기>와는 관련이 없는 일을 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만...

 

 '화려한 이력'을 내세웠던 황라열씨가 정작 이 경력은 숨기려했다는 점을 곱씹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선거 당시에는 '지코프라임'을 그만두었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아직도 재직 중이었습니다.) 그렇게 깨끗한 기업이라면 왜 선거 당시에는 숨기려 들었을까요. 없는 경력까지 만드는 마당에 말입니다.

 

 

 

 과연 이 사건이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합니다.

 

[관련포스트]

서울대 총학생회장의 '언론플레이'에 온 나라가 휘둘리다

황라열 서울대 총학생회장의 언론플레이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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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대총학 사칭 협찬사기 주의보



 그의 '대단한' 언론플레이에 대해서는 이전에 글을 한 번 썼습니다만...

 

 서울대 총학생회장의 '언론플레이'에 온 나라가 휘둘리다

 

 그렇게 온 나라를 한 번 뒤흔들어보니 자신감이 붙었나보지요.

 오늘 또 한 번의 언론플레이를 접했습니다.

 

 ...서울대 황라열 총학생회장은 “이 사건은 우리를 믿고 도와주려는 기업과 동문 기업인들을 상대로 한 명백한 사기이자 문서위조”라고 말했다. 서울대 학생처도 “학생처가 협찬 후원을 하기로 한 적이 전혀 없다. 문서의 신뢰도를 높이려고 서울대의 이름을 도용한 것 아닌가 의심된다.”고 말했다. ...

 

 마치 이 기사만 보고 있으면, P사가 작정하고 '사기'를 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 기사도 한 번 보시죠.

 

 실체 없는 '뒷돈 거래' 논란

 총학…제보만 있고 사실 확인 없었다

 

 [서울대 대학신문 5/22]

 

 

 위 기사 내용과,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을 종합해서 정리하여,

 이번 사건(?)의 Behind Story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황라열씨는 그동안의 총학들이 광고대행사와 '뒷돈 거래'를 했다고 주장합니다.

  황라열씨는 지난 '한총련 탈퇴 선언' 해프닝 당시, "앞으로는 광고 계약을 직접하겠다"면서 기존 총학생회와 광고대행사 사이의 계약이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YTN과의 인터뷰에서는 "뒷돈 거래를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서울대총학 "후원계약 직접하겠다"

[연합뉴스 2006-05-10 08:44]

 

 서울대총학 '한총련과 결별' 선언

 [YTN TV 2006-05-10 21:22]

 

 2. 그 구체적인 내용이 '대행사의 명의사용'과 '돈거래방식'입니다.

 위에 링크한 서울대 대학신문의  실체 없는 '뒷돈 거래' 논란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한총련 탈퇴 발언 후 작년 총학을 맡았던 세력과 이번 총학 사이에 논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3. 이 두 가지는 그동안의 '관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총학과 대행사가 계약을 할 때, '명의사용'에 관한 부분을 계약에 명시합니다.

 대행사 입장에서는 당연히 서울대 총학생회 명의로 영업을 해야 더 많은 광고를 딸 수 있기 때문에 총학 명의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사전에 계약을 합니다.

 총학 명의로 기업체에 공문을 발송하는 부분도 역시 계약상 가능한 행위입니다.

 

 또한, 광고료 역시 기업으로부터 직접 받는 것이 아니라, 대행사 계좌로 먼저 입금된 후 총학이 일정부분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황라열씨는 여기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데

 총학생회는 임의단체이기 때문에 세금계산서 등을 발행할 수가 없고

 원칙적으로 기업과 총학생회가 거액의 돈을 '직거래'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실 광고 뿐만 아니라 많은 돈거래가 이렇게 '비정상'적인 회계처리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이건, 운동권-비운동권을 떠나 대부분의 총학생회가 비슷한 사정입니다.)

 

 4. 아무튼 서울대 안에서의 논쟁은 결론이 안 났습니다.

 이런 논쟁이 결론이 날리가 없겠죠. --;

 

 5. 문제의 서울신문 기사를 다시 한 번 읽어보세요.

 이 기사는 이런 논쟁들이 충분히 오고 간 다음에 나온 겁니다.

 서울대 학보 기사도 이미 다 나온 다음에 말이죠.

 

 이유야 어쨌든, 이미 계약이 종료된 시점에서 P사가 저런 공문을 기업체에 발송한 것이 사실이라면, 엄연히 잘못입니다. 기사의 내용 자체가 틀린 것은 분명 아닙니다.

 

 하지만, 이 기사가 어떤 맥락에서 '만들어진' 것인지는 눈에 보입니다.

 

 가뜩이나 '기업과 직거래하겠다'고 선언해서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한 총학생회를 상대로

 P사가 왜 저런 짓을 했는지는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습니다만...

 

 P사는 아예 '사기를 치려고' 작정을 한 것이고

 이런 P사와 계약을 했던 이전 총학생회도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식

 

 지난번 '한총련 탈퇴 선언'때처럼 이번에도 한 신문의 '단독보도'라는 것도 의미심장하네요.

 

 

 

 하여간 뭔가 석연치 않아 '찜찜하기 짝이 없습니다.'

 

 

 덧붙임 : '음모론' 가능성 중 하나

 

 보통 총학생회는 11월에 선거를 해서 12월에 출범합니다만

 이번 황라열씨의 경우에는 11월 선거가 투표율 미달로 무산된 후 3월에 다시 선거를 해서 4월에 출범한 케이스입니다.

 

 3월까지는 '단과대학생회 연석회의' 형태로 총학이 운영되구요.

 2월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 돈이 들어갈 사업이 많기 때문에

 아마도 P사가 계속해서 광고대행을 맡았을 수 있습니다.

 

 기사에 의하면, 5월에 있을 대동제와 관련한 공문이었다고 하는데

 5월에 필요한 홍보 예산을 따기 위해서라면 1~2개월 전에 공문을 발송했을 겁니다.

 즉, 저 공문이 3월 쯤에 발송된 공문일 수도 있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P사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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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8년 지나 뒷북친 ‘한총련 탈퇴’



* 또 하나의 관련기사

서울대 총학생회장의 '언론플레이'?

[오마이뉴스 2006-05-11 11:21]

 

 

맨 처음 서울대 총학생회가 한총련을 탈퇴하겠다는 기사를 접했을 때부터 '뜨악'했다.

'도대체 뭔 소리를 지껄이는 건가...'

 

적어도 내가 아는 바에 의하면,

 1. 한총련은 더이상 'Union Shop'으로서의 성격을 잃었으며

 2. 서울대에서 한총련 계열(NL)이 총학생회를 잡은 건 92년이 마지막이라는 점

 3. '일개 정치조직'일 뿐인 한총련과 서울대 총학생회는 오래 전에 결별했고

     (정확하게는 98년)

 4. 그 이후 단 한 번도 분담금 등을 내지 않았고, 연계 활동도 없었다.

 

그런데 뜬금없이 웬 탈퇴?

 

서울대 총학생회는 애시당초 한총련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었는데

다시금 탈퇴를 한다?

덧붙여서 평택으로 인해 '한총련'이라는 존재가 더욱 '부각'되고 있는 이 시점에...

 

황라열씨가 그동안 서울대라는 공간에서 어떠한 활동을 해 왔고,

어떠한 과정을 거쳐 총학생회장이 되었는가를 뒤져보면

답은 간단하다.

 

그의 '언론플레이'는 서울대 학생들을 흔든 것으로 모자라

드디어 온 나라를 흔들었던 거다.

 

다행히도 오마이뉴스와 시사저널 기자는 이 점을 잘 읽어냈고

기사를 썼다.

 

큰 반향을 일으키진 못했지만 --;

 

 

황라열씨를 굳이 비난 or 비판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서울대 총학생회장 또한 나름대로 '정치'를 하는 자리이고

정치인이라면 누구나 '언론 플레이'를 하기 마련이다.

 

다만 내가 어이없는 것은

서울대학생 상당수가 이런 친구를 총학생회장'님'으로 극존칭하며 무조건 지지를 보내고 있다는 것과

그 많은 '주요일간지'와 '통신사'의 서울대 출입기자들 중 그 누구도 이를 지적해내지 못했다는 점.

 

 

정말 궁금하다.

 

서울대학생들이야 수능만 잘 봤지 머리에 든 게 없어서 그렇다 치더라도

기자들은 도대체 기사를 뭘로 쓰는 건가.

 

서울대를 출입하면서, 그 정도도 캐치해 내지 못한다는 건가

그 수많은 '서울대 출입기자'들 중엔 틀림없이 서울대 출신들도 있을텐데

도대체 학교 다닐 땐 머했길래 그런 것도 모르고 있단 말인가.

 

어떤 사람들이 기자가 되는가는 정말 중요하다.

우울하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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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자수첩] 포털 사이트의 ‘코드’ 맞추기


죄송합니다만, 이 칼럼 딱 보는 순간 머리 속에 떠오르는 문장은
"너나 잘 하세요" 였습니다.


웬만하면 조선일보 기사/칼럼에 분노하지 않고 싶지만, 정말 어이 없어서 미칠 지경입니다.
어쩜 그렇게 '악의적'으로 칼럼을 쓰실 수 있는지요?


1. 기사 제목을 찾기 힘드셨다구요?

신 기자님의 '능력이 모자라' 못 찾았다는 생각은 안 해 보셨나요?
마치 조선일보 1면에 기사가 없다고... 이 기사 왜 빠졌냐.. 하는 거랑 똑같습니다.
포털에서 기사를 노출하는 방식이 신 기자님이 알고 계신 게 전부가 아닙니다.

신 기자님이 본 그 '시간'에 그 기사가 눈에 안 보인다고
어떻게 '코드 운운'하면서까지 논리를 비약시킬 수 있는지 정말 놀랍습니다.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그 기사는 그날 6개 포털이 모두 '돌렸습니다.'
제 눈에 보이는 게 왜 신 기자님 눈엔 안 보였을까요?

신 기자님이 '무지했거나' '게을렀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조금도 의심이 들지 않으시던가요?


2. 노출도 안 했는데 찾아 읽은 네티즌들이 용하다구요?

네.. 물론 그런 경우 없지 않습니다.
노출도 안 했는데 오직 검색과 링크만으로 인기기사 순위에 오르는 경우 없지 않습니다.
(황우석 기사나, 야한 사진들이 있는 기사들이 종종 그런 편이죠.)

하지만 그런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대개는 '어딘가에 노출이 되어 있으니까' 사람들이 많이 본 겁니다.
모든 현상을 신 기자님이 알고 계시는 그 '수준'에 맞추지 말아주세요.


3. 네이버는 빼 주셔서 감사합니다만...

그 이유가 단지,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빠졌기 때문이라는 데에는 실소를 금할 길 없습니다.
저희는 덕택에 현 정부와 코드를 맞추지 않은 '공정한' 포털이 되었네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4. 너나 잘 하세요.

다른 매체도 아니고 조선일보 기자님께 편집의 편향성에 대한 얘기를 듣고 있자니
정말 분노가 치밉니다.

부디 '너나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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