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창이냐 죽봉이냐 논란이 뜨겁다. 지난 16일 대전에서 열린 민주노총 시위 현장에서 사용된 만장 깃대를 두고 하는 얘기다. 압권은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이다. 죽창, 그리고 이명박 "수많은 시위대가 죽창을 휘두르는 장면이 전 세계에 보도돼 한국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혔다. 글로벌 시대에 이런 후진성은 반드시 극복되어야 한다. 한국의 국가 브랜드를 떨어뜨리는 세 가지 요인이 폭력시위·노사분쟁·북핵문제로 조사된 바 있는데 우리 사회에 여전히 과격 폭력...
[雨中雜說] 이쯤에서 노무현관련 금품수수설에 대한 언론의 보도를 더이상 보지 않았으면 한다. '박연차-권양숙 100만불 정체 說說說'에서 몇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검찰에서부터 검찰관계자를 통해 발표된 노무현 전대통령의 금품수수설은 말그대로 說에서 說로 끝나고 있다. 겉으로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키며 최대한 전임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갖춘다 쇼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 엉뚱한 말잔치로 멀쩡한 사람도 병신만드는 언론신공을 퍼붙고 있는 현실이다. 정황상 100..
2009년 5월 20일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앞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보수국민연합,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대한어버이연합>등 보수단체에서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가 편파왜곡된 인권활동을 한다며 규탄 집회를 열었네요... 국보법 폐지 활동은 5년도 더 됐는데... 왜 이제 와서 저러는지... (결국은 앰네스티의 작년 촛불 관련 인권 활동 때문이 아닌지... <촛불보고서보기>) 어르신들도 많이 오셨는데 인도가 매우 협소해서 위험한 상황이 빚어졌습니다. 오토..
최진실 씨가 이 세상을 떠난 후에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공적인 자리에서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안타까워 했다. 그 중 누군가는 우리는 절대로 혼자가 아니라고 했고 누군가는 자기가 받은 상을 바치겠노라고도 했었다... 그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게 비쳤다. 모두들 깨닫는 바도 많은 것 같았다. 그래서 반드시 연예게란 곳이 경쟁과 이해관계만 존재하는 곳만은 아니구나 싶었다. 그런데 요즘 상황들을 보고 있으면 그 때의 아름다운 애도의 모습들은 모두 껍데기에 지..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나 조사시작뉴스들이 막 네이버메인을 장식했을때.. 몇몇 조회수많은 기사마다 [ 이번 일 흐지부지 끝나면 정말 안됩니다 ] 식의 글을 일부러 올리고 어느정도 잘 진행되는것같아서 고질적인건 곧바로 고치긴 어렵겠지만 적어도 장자연씨관련 말종들은 잡아 넣었으면 하고 바랬는데 결국 이렇군요. 어느새 눈물이 또 ..
중국은 '언론통제국'이기 때문에 검열정책을 받아들였고,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실명제정책을 거부했다는 것은 '결과'를 포장하기 위한 미화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구글이 생각하는 그 어떤 '가치'가 중요하다면 중국 시장에는 아예 진출하지 말았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조선일보와 스포츠조선의 두 '방씨'가 직접적으로 국회에서 거론되었습니다.
국회에서 그런 발언이 있었고, 또 조선일보가 직접 입장을 표명한 것은 분명한 Fact인데,
그러한 Fact마저도 'OO일보', '한 언론사' 등으로만 보도되든지, 아니면 아예 묻히는 상황입니다.
확정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서는 실명보도를 해서는 안 된답니다.
소위 '박연차 게이트'에서는 확정되지 않은 사안들도 막 보도가 되던데...
조선일보가 얼마나 힘이 센 지... 너무나 확실히 알게 되는 요즘입니다.
최소한 전직 대통령보단 힘이 센 모양입니다.
경찰들도 알아서 기고 있습니다.
성접대가 일어났다고 추측되는 건물의 CCTV는 수사할 생각도 없고...
소위 리스트에 언급되었던 인물들은 다 빠져나가고...
매니저만 사법처리한답니다.
하긴 뭐...
삼성비리 폭로했던 노회찬 의원만 사법처리하고, 정작 삼성은 그대로 두었던 대한민국인데요.
기대했던 우리가 바보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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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화하고 메일보내고 직접 방으로 부른 적은 있지만, 압박한 적은 없다"
2. "BBK는 내가 세웠지만, BBK는 나와 관계없다"
3. "학원 원장으로부터 무이자로 돈을 빌렸지만, 불법선거자금은 아니다"
4. "외환시장 개입은 안했지만, 미네르바 때문에 환율 방어에 추가자금이 들었다"
5. "술먹고 운전은 했지만, 음주운전은 안 했다"
그는 이미 음악계에서도 하이 클래스에 있는 사람입니다.
서울시향 지휘자도 했었죠. 사실상 관리자급인 사람이고 '노조'의 정치적 견해에는 동의하지 않을 사람이란 건 너무나 자명합니다.
그의 최근의 '비음악적 행보'들을 본다면 너무나도 눈에 보이는 결론입니다.
사실 '커밍아웃'이라고 부를 만큼도 못됩니다.
그런 정명훈에게
'국립오페라단 해체 반대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러 갔다는 것,
그 과정에서 '무리수'가 있었다는 것,
"왜 국립오페라단 해체에 대해 반대해야 하는지"를 설명하지 못했다는 것,
진보진영이 왜
자신들을 지지해줘야 마땅할 계층으로부터 지지를 이끌어내지 못하는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 하겠습니다.
'우리들의 생각은 너무나 보편타당하고,
이에 대해 동조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며
굳이 설득하거나 이해시키려 할 필요 없다'
는 생각이 은연 중에 있었던 것은 아닐까...
의심해봅니다.
<다른 이야기>
사실, '예술'만큼 '약자'인 분야가 있을까요?
직접적으로 재화나 용역을 생산하는 것도 아니고,
막말로 있으면 폼나고 없으면 티 안 나는 그런 분야가 '예술'입니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는 그런 '예술'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작품이었습니다.
뭔가 있어보이는 일을 해보려는 시장에 의해 만들어진 석란교향..
그리고 '효율성'을 추구하는 새 시장에 의해 해체된 석란교향..
예술이 우리 사회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를 잘 말해줍니다.
예술하는 사람들은 언제든 길거리에 내몰릴 수 있다는 것.
그 어떤 형태의 노동자들보다도 가장 열악한 고용환경에 놓여있다는 것.
그러나, 정작 예술하는 사람들은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소위 '예술한다는 사람'들 중에 약자와 연대할 수 있는 성향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세계적인 지휘자정명훈이 고국의 인터넷 공간에서 엉뚱한 논란에 휩쓸렸다. / 2009. 3.
충격, 지휘자 정명훈 "미국에 구걸하더니 이제와 촛불?"
우리는 왜 파리에서 정명훈을 찾아갔어야 했나?
최근 진보들의 놀이터 다음의 블로거 뉴스에 정마에 정명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요약하면 이렇다.
파리에 있는 진보신당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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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육창이 달려 있다면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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