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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재밌는데요.


  황우석이 삼성 부회장 아들 결혼식에 왔다는 건 황우석이랑 삼성이랑 친하다는 건데,


  그럼 삼성게이버는 황우석 음모론에서 비껴가는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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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포토] 윤태영 결혼식장 찾은 황우석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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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종합]‘추적60분’황우석 특허권 방송원고 공개됐다

 

 

 일단, 이해하기 쉽게 제 이야기의 결론부터 먼저 정해놓고 들어가겠습니다.

 결론은

 

 "현 시점에서의 특허권 관련 논란은 '황우석 파문'의 본질과는 관계가 없으며, 검찰 수사에 영향을 미치려는 황우석에 의한 '언론 플레이'다(라고 생각한다)."

 

 입니다.

 

 

 1. 특허권 논란은 최근에 진행된 사안이 아니라, '파문'이 발생하기 훨씬 이전부터 존재했던 내용이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섀튼에 의한 특허권 침해 가능성'은

 황우석 박사팀이 갖고 있는 (더 정확히는 박을순 연구원 개인이 갖고 있는) 소위 '쥐어짜기 기술'에 대한 부분입니다.

 

 시간별로 보겠습니다.

 

 (1)  2003년 4월 9일 - 섀튼 특허 가출원

   : '동물'의 체세포핵이식 과정에서 방추체 결함을 없애는 방법에 대한 특허입니다.

     여기에는 황박사와 관련된 어떤 내용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2)  2004년 1월 - 박을순, 박종혁 피츠버그대 파견

   : 소위 '원천기술'의 핵심인 '쥐어짜기 기술'의 소유자 박을순이 피츠버그대로 갔구요.

 

 (3) 2004년 4월 9일 - 섀튼 특허 보정

   : 여기서 두 가지 중요한 변화가 일어나는데, '동물'에 '인간'을 포함한 것과 '쥐어짜기 기술'이 포함된 것입니다.

     여기에는 '황우석 박사의 방법을 참고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4) 2006년 2월 16일 - 특허 내용 자동공개

   : (3)의 내용이 자동공개됐습니다.

 

 

 '추적60분'의 논리는

 "그러므로 섀튼은 처음부터 특허도용의 목적을 갖고 황박에게 접근했으며, 현재 섀튼에게 특허가 도용되기 직전"이라는 겁니다.

 (이 명제 자체는 옳은 명제일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 명제가 가져올 파장이죠. 이에 대해서는 뒤에서 다루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사실은

 (1)부터 (3)까지의 사건은 이미 '황우석 파문' 훨씬 이전에 발생한 사건이라는 점입니다.

 

 즉, 특허권에 문제가 있다면, 이는 '황우석 파문'과 무관하게 훨씬 이전부터 발생했던 문제란 얘깁니다.

 

 

 

 2. 설사 섀튼에게 특허를 도용당하게 된다 해도 그것은 황우석의 자업자득일 뿐이다.

 

 (4)의 시점이 문제가 되는 것일 수도 있겠죠.

 "이때까지는 몰랐다. 알고보니 그랬다."

 

 그렇다면, 황우석은 불과 한 달 전까지 이것도 몰랐단 말인가요.

 KBS의 일개PD가 2006년 1월부터(혹은 그 이전부터) 의문을 갖고 취재를 했던 사안을

 정작 당사자는 특허출원 내용이 자동공개될 때까지 몰랐다?

 도대체 이 사람은 아는게 뭔가요. --;

 

 스스로 주장한 "대한민국의 기술"인 '쥐어짜기 기술'의 소유자를 섀튼에게 보내고

 그 내용이 섀튼에 의해 일찌감치 특허 출원되었는데도

 그게 2년여의 시간이 흘러 '자동공개'가 될 때까지 파악도 못하고 있었다면

 

'기술을 수호하기 위한 의지'가 처음부터 없었거나

 기술이 중요하다고 처음부터 생각하지 않았거나

 아니면, 천하에 다시 없을 바보이거나...

 

 셋 중 어느 케이스라 해도 섀튼에게 특허를 도용당한 '원천책임'은 황우석에게 있을 뿐입니다.

 

 

 3. 또한, '2004-2005 논문의 취소'와도 관련이 없다

 

 그리고, 참고해야 할 몇 가지 지점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1)이 특허들은 '출원'된 것이지 '등록'된 것이 아니다.

 

  특허는 출원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구요.

  특허출원 -> 특허공개 -> 특허등록의 단계를 거칩니다.

 

  현재 특허공개의 단계에 와 있는 것일 뿐입니다. 아직 심사가 완료된 것도 아니고 말이죠.

 

 

 (2)실현 되지 않은 내용에 대한 특허의 인정범위

 

 다들 아시겠지만 '쥐어짜기 기술'은 핵이식 성공율을 획기적으로 높여서 체세포복제 줄기세포의 성공율을 높였다는 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논란이 되는 부분이, 2004-2005 논문의 취소로 이 기술의 유효성에 대해 인정할 만한 근거가 사라졌는데 특허가 유효한가입니다.

 게다가 1번 줄기세포가 체세포복제가 아니라 처녀생식에 의해 일어난 것이라면, 쥐어짜기 기술 자체가 사용되지 않은 셈이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근거가 되지 못하는 거죠.

 

 실현되지 않은 기술에 대해서도 논리적으로 오류가 없을 경우에는 특허가 인정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 범위가 어디까지인가에 대해서는 여러 주장들이 엇갈리는 거구요.

 

 

 그렇다면 여기서 굉장히 중요한 '모순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2004-2005 논문의 취소'와 '섀튼의 특허도용' 사이에는 하등의 인과관계가 없다는 겁니다.

 

 논문이 취소되었기 때문에 황박사의 특허가 인정되지 못하게 된다면

 마찬가지 논리로 섀튼의 특허 또한 인정될 수 없습니다. (근거가 없으니까)

 

 논문이 취소되었더라도 황박사의 특허가 인정되는 상황이라면

 이 역시, 앞에서 밝혔다시피 '논문 취소' 때문이 아니라 '황우석의 무지'에 의해 특허를 도용당하게 된 것일 뿐입니다.

 취소가 안 되었다해도, 섀튼의 특허가 인정이 되면서 역시 도용을 당하게 됐을테니까요.

 

 

 소결론

 

 "현 시점에서의 특허권 논란은 황우석 사건의 본질과 논리적 연관성이 없는, 한마디로 '물타기'에 불과하다."

 

 

 

 4. 왜 이 시점에 특허권 관련 기사들이 쏟아지는가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특허권과 관련된 내용은 현재진행인 사건이 아니라 '황우석 파문'이 발생한 그 시점에 이미 과거완료된 사건입니다.

 다만, 특허심사가 현재진행일 뿐이죠.

 

 그런데 왜 이제와서 섀튼이 이런 특허를 출원했다더라, 이런 특허를 또 출원했을지도 모른다.. 하는 '불안감을 조성하는 기사'들이 나오는 걸까요.

 

 이전에는 몰라서? 확인이 안 되어서?

 

 

 섀튼의 특허침해 가능성은 예전부터 소위 '음모론'에서 자주 얘기되던 내용입니다.

 즉, 이 사실을 이미 '누군가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단 얘깁니다.

 

 그런데, 왜 새삼 이제와서 갑자기?

 

 

 혹시 이 기사들은 다른 '목적'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추적60분'의 논리를 다시 정리해보면

 "그러므로 섀튼은 처음부터 특허도용의 목적을 갖고 황박에게 접근했으며, 현재 섀튼에게 특허가 도용되기 직전"이라는 거였지요.

 

 이 명제 자체는 옳은 명제일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 명제가 가져올 파장입니다.

 현 시점에서 이 명제는

 "이 모든 사태의 책임이 서조위를 비롯한 반황세력의 '황박사 죽이기'에서 비롯됐으며, 우리는 국익수호를 위해 특허를 지켜야 하고 황박사를 지켜야 한다"

 는 의미를 가집니다.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이 시점에 말입니다.

 

 

 5. 어쩜 그리 똑같을 수가…황우석의 '언론플레이'

 

 게다가.. 우리는 그동안 여러 번 속아봤지 않습니까.

 

그간 황우석이 보여준 '언론플레이'들을 살펴보면 유사점이 있습니다.

 

 - A라는 의혹이 제기된다

 - 황우석 측은 A 의혹과는 관련이 없는 '전혀 다른' B라는 주장을 흘린다 (주로 마이너 언론을 통해)

 - B 주장은 소위 '음모론'측 진영에서 꾸준히 제기해오던 의혹이다

 - 이 '전혀 다른' B는 사건의 본질인 A와는 하등 관련이 없으며, 설사 B가 옳다 하더라도 A가 틀렸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B가 어느 정도 신빙성을 얻어가면서, A는 틀린 것처럼 인식되어 간다.

 - 대개는 B가 틀렸다고 결론나거나, 최소한 결론이 나지 않는다.

 

 

 4-11번 줄기세포 조작이 그랬고 (사진중복 의혹제기 - 오염사고로 죽었으며 이후 추가로 만든 줄기세포 있다고 밝힘 - 없음)

 2-3번 줄기세포 조작이 그랬고 (미즈메디 세포와 중복 의혹제기 - 바꿔치기 당했다고 주장함 - 바꿔치기는 사실이지만 실제 줄기세포는 없음)

 1번 줄기세포 조작이 그랬습니다.(DNA 분석결과 다름(서조위 처녀생식 주장) - 황측의 각인검사 데이타 공개(처녀생식 반박) - 결론 안 났으나 논문에 사용된 줄기세포가 난자공여자의 체세포복제줄기세포가 아니라는 점에는 변함 없음)

 

 

 이번 특허권 논란도 이상의 패턴을 너무나 닮아 있습니다.

 

 - 사건의 본질과는 하등 관련이 없고

 - 실제로 섀튼의 특허가 최종 등록된 것도 아니고,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그 책임은 황박사 본인에게 있음에도 불구함에도

 - 마치 '체세포복제 줄기세포를 처녀생식에 의한 줄기세포라고 서조위가 조작하는 바람에 섀튼에게 특허를 도용당하게 되었다'는 늬앙스를 주는 주장을

 - 마이너언론(폴리뉴스, 프라임경제, KBS의 'PD 1명')을 통해 흘리고 있는 점

 

 등이 그렇습니다.

 

 

 소결론

 

 "이 시점에서 특허권과 관련된 기사들이 계속 흘러나오는 것은 검찰 수사에 영향을 미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고 추측되며, 그간 황우석이 보여준 '언론플레이'의 전형을 그대로 보여준다."

 

 

 

 

 황빠들이 소위 '음모론'을 신봉하는 이유는

 그 시나리오 대로 실제로 사건들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음모론'에서는 섀튼의 특허 침해 얘기도 일찌감치 나왔었죠.

 그리고 실제로 그 가능성이 기사화되고 있고, 추적60분도 그 얘길 하고...

 

 그러니 '음모론'이 설득력을 가질 수밖에요.

 

 하지만 그 '음모론'을 역으로 생각해보면

 누군가가 '음모론'대로 '기사를 흘린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묻고 싶습니다.

 

 현재로서는, 황 박사를 살리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의 실험실에서 당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아무 것도 모르고, 진위여부와 가치를 파악할 능력도 없는 얼굴마담'으로 만드는 것 뿐입니다.

 

 이렇게까지 하면서 그를 살리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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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황우석 지지자들 왜 ‘황’에 집착하나?…허탈감 따른 후유증


 

황우석 지지가 계속 이어지는 이 신기한 사태를

아직까지는 대부분 '정신병적 현상' 정도로만 분석하고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의 황우석 지지 집회를 보면서

이미 그 수준을 넘어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됐습니다.

 

태극기가 주요 시위도구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정말 애국심으로 똘똘 뭉쳐 있었죠. (이것 자체를 부정할 순 없을 겁니다.)

 

이 장면이 외국의 눈에 어떻게 비칠지는 너무나 자명합니다.

우리가 이미 그러한 시선으로 일본 극우파들을 본 적이 있으니까요.

 

 

저는 이번 사태를

새로운 형태의 '극우'가 등장했다는 맥락에서 보고 싶습니다.

 

그동안 한국사회에서 극우는 일제시대와 분단이라는 역사적 맥락을 벗어나서 존재하지 못했었습니다.

항상 '북한' 혹은 '일본'과만 연관지어 등장했죠.

'반북' 혹은 '반일', 그리고 '친미'와 극우는 일맥상통하는 개념이었습니다.

 

이번 '황우석형 극우'는 과거의 극우들과는 전혀 다릅니다.

북한과 일본은 아예 나오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반미'가 나오죠. 이 음모의 배후엔 미국이 있다는...

 

한마디로

본격적으로 '대한민국'만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극우인 겁니다.

 

그동안의 '한국형 극우'가 짊어지고 있었던

거추장스럽기만한 '과거의 족쇄', '이념의 족쇄'는 더이상 필요 없습니다.

'과거지향적이지 않고 탈이념적인' 극우, 'Only Korea' 극우가 등장한 거죠.

 

과거에서도 자유롭고 이념에서도 자유롭기에

'대중파급력' 또한 높습니다.

황우석 지지자들이 전연령대, 전계층에서, 그리고 보혁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스펙트럼에서 나타나는 점이 이를 증명합니다.

(데일리 서프라이즈가 저렇게 나올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 )

 

과거와 이념에 얽매였던 기존의 '한국형 극우'는 탈이념화 시대에 필연적으로 소멸될 수밖에 없는 처지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황우석형 극우'는 이런 문제에서도 자유롭습니다.

 

 

그래서, 이번 사태가 두려워집니다.

단지 '병적인 증세'로만 넘길 수준이었다면 정신과 치료로 해결할 수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훨씬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것 같네요.

 

 

 

 

덧붙임 :

 

황우석 지지 집회에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가 나오더군요.

안치환씨가 이 사실을 알고나 있을까요...

알고 있다면 과연 어떤 표정을 지을까요...

 

'사람'이라는 단어의 맥락을 어떻게 이렇게 오용할 수가 있는지.

'사람'이 정말로 '사람'이 되어버린.. 어이없는 상황..

 

'사계'를 거북이가 리메이크한 이후 최고의 충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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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서 소문으로만 떠돌고 있는

 그러나 실체가 전혀 잡히지 않는

 황우석 교수 수업중 성희롱 (의혹) 사건...

 

 그와 관련된 부끄러운 고백을 하나 할까 합니다.

 

 

 1. 사건 자체는 사실입니다.

 

 그 사건이 정말로 '성희롱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뒤에서 따로 논하겠습니다.

 최소한, 그런 사실이 실제로 있었으며

 일부 네티즌들이 주장하시는 것처럼

 "황교수님이 그런 짓을 하셨을 리가 없고, 흠집잡기를 위한 완전 날조된 사실이다"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서울대학교 학보인 <대학신문>에 이 사건이 기사화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당시 학보사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사건 발생은 2000년 10월 24일.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의 '유전공학개론'이라는 전공수업에서의 일입니다.

 

 당시 수의대 교수였던 황우석 교수는 특강 형식으로 2시간짜리 강의에 들어왔습니다.

 

 수업 중 있었던 발언의 내용은 다음과 같이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자연대 여성연대체 명의로 게재된 대자보의 내용입니다.

 나우누리 서울대 동호회 총학 게시판에 올려져 있던 내용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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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통신 연구회-총학과함께 (go SCCR)』 15691번
제 목:[자연대 여성연대체] 황우석교수의 사과를 요구한다.
올린이:norton78(김선장 ) 2000/10/26 01:18 읽음: 87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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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4일 황우석 교수의 수업을 들은 많은 수의 여학우들은 수치감과 분개심을 느끼며 강의실을 나와야 했다. 황우석교수는 수업 시간동안 줄곧 수업내용과 관련없는 음담패설을 늘어 놓았으며 이것에 대해 항의하고자 했던 학생들을 무시하는 등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했다.

1. 유전자 복제양 '돌리'의 유래를 얘기하면서 Dolly parton이라는 사람의 모습을 묘사하는데 손동작으로 매우 선정적인 행동(브래지어,핫팬츠)을 했다. 특히 '젖퉁이가 눈을 친다'는 식의 표현을 사용, 여성의 몸을 성적 대상화하였다. 또한 자신이었다면 돌리가 아닌 '젖소부인, 애마부인' 등의 이름을 붙였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2. 학교 교표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샤의 'ㅅ'은 술, 'ㄱ'은 계집, 'ㄷ'은 담배라고 말하고는 우리 학교 교수는 이 중 하나에 능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 그리고 자신은 술, 담배는 전혀 못한다고 했다.
(계집은 좀 한다는 말)

3. 룸살롱에서 여 접대부를 만난 이야기를 자랑인 듯 이야기함(대체수업을 어떻게 진행하였기에 이런 내용이 나왔을지 상상해 보십시오) 접대부와 나눈 음탕한 이야기들을 늘어 놓았음. ear skin cell 얘기를 하면서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자고 하는 것보다 귀지를 파주라고 하면 거절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다.

4. 병에 안 걸리는 소의 정자를 인공수정용으로 파는 사례를 이야기 하면서 적나라한 표현('가운데다리' 등)을 써가면서 성적인 비유를 하였다.

5. 자신이 고른 젖소들의 우수성을 이야기하면서 사람 나이로 환산하면 130세 정도 되는 소의 젖의 이야기를 함. 130세 먹은 할머니의 가슴은 '말라 붙은 건포도'라고 묘사하는 등 여성의 몸을 비하하는 말을 하였다.

6. 그 동안 바쁜 관계로 잘 챙기지 못한 자신의 '룸메이트(=부인)'을 어제 '위로(=성행위)'해 주었는데 구석구석 탐색해 보니 몸이 아직 탄력이 있고, 쓸만하더라는 말을 했음 (자신의 부인에 대해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7. 3명의 학생을 일으켰는데 그 중에 여학생에게만 '립스틱 바르는 입술의 세포'라는 식으로 형상화시켰음(여자의 입술은 립스틱을 위한 것인가?) 이 외에도 강의 시간에 계속 성적인 비유와 음담패설, 여성 비하적 발언, 여성을 대상화하는 발언을 자주 하였다.

황우석 교수에 대해서 더욱 분개하는 것은 여학생들이 항의했을 때 이들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한 여학생이 문제제기하자 '그냥 농담이야'라는 식의 무책임한 말로 얼렁뚱땅 넘어가고자 하였고, '항의할 줄 알았다'는 식의 태도를 보였다. 수강생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학생들이 모멸감을 느끼고 있는데도 '그저 농담일 뿐인데 그것가지고 항의하느냐'는 식이었다.

어느 학생은 너무나도 분해서 손이 떨려 필기를 못할 정도였고, 어느 학생은 눈물까지 흘릴 정도였는데 그것이 그저 여성이 속이 좁기 때문이란 말인가? 지식인들이 모여있다는 서울대의 교수가 수업을 재미있게 구성하기 위해 하는 농담이라는 것이 겨우 이 정도 수준에 그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황우석 교수는 자신이 말한 것들은 '개인에 대한 성희롱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어떤 점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한 말이니깐 당당하다는 뜻일까?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담패설이니깐 애교로 봐줄 수 있는 농담일 뿐이라는 뜻일까? 성에 관한 이야기가 자유롭게 이루어지는 것과 별도로, 황교수의 이야기들은 철저히 여성의 성에 대한 왜곡(자신의 부인을 성욕에 가득찬 것처럼 묘사하고, 여성의 성은 독자적으로 설 수 없고 남성에 의해서 채워진다는 남성 중심적 사고, 여성은 예쁘고 섹시해야 한다?)으로 점철되어 있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성희롱이 아닌가? 그 자리에서 분한 감정을 느꼈던 학생들에 대한 책임감이라고는 조금도 느낄 수 없다.

전공을 정하기 위해 황우석 교수의 수업을 들어야만 하는 학생들은 이와 같은 불쾌감을 감수하면서 학점을 따야만 한다. 학생에 대한 배려없는 선생의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우리는 정당한 교육권을 박탈당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황우석 교수가 고의적으로 여성의 성을 비하한 것이든 아니든 그 자리에 있던 많은수의 학생들이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박탈당함을 느꼈고 이에 대한 해명 및 사과가 있어야 할 것이다.

관악여성모임연대
=================================================================

 

 

 물론, 이 대자보 내용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팩트는..

 당시 <대학신문사>에서 취재를 담당했던 기자가"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을 취재했고, 대자보에 적시된 발언들이 사실임을 확인해 주었다"고 했습니다.

 

 

 

 2. 이를 성희롱으로 볼 수 있을지 여부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이 사건을 성희롱으로 규정하기 앞서, 다음의 상황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첫째, "대자보 내용은 사실"이라고 주장한 '수업을 들었던 학생'의 진술에 오류가 있을 가능성입니다.

 실제로 수업을 들었던 또다른 학생들 중에는 '대자보와 같은 수위 높은 내용은 없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의 기억이란 정확할 수 없으므로 대자보의 내용들에 오류가 있을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다만, 대자보의 내용과 100% 일치하진 않더라도, '성적인 표현'들이 그 수업에서 사용되었다는 사실 자체를 부인하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둘째, 그러한 표현들을 성희롱으로 보아야 하는가의 문제입니다.

 기사를 담당한 취재기자에 의하면, 취재과정에서 만났던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 중에는 '별달리 문제 삼을 것이 아니라는' 입장도 있었다고 합니다.

 즉, 해당내용에 대해 성희롱으로 인식하고 불쾌감을 느낀 사람도 존재한 반면, 그렇지 않다고 느낀 사람도 존재합니다.

 

 셋째, 사회적 의식의 문제입니다.

 같은 '말'이라도 어떤 집단에서는 성희롱이 되기도 하고 어떤 집단에서는 아니기도 할 수 있습니다.

 성희롱의 여부는 절대적으로 정의내리기보다는, 실제로 당사자들이 어떤 정서적 반응을 보였는가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경험하셨겠지만

 수업 중에 '성적인 표현'들을 곁들여 수업을 진행하시는 교수님들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꽤 오랜 시간... 이러한 행위들은 너그럽게 용인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러한 표현들에 불쾌해 했던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그러한 불만을 표시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었구요.

 그래서, 문제가 없는 듯 보였던 것에 불과합니다.

 

 90년대 중후반 이후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문제제기가 적극적으로 이뤄졌고

 이제는 상당 부분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0년이면 그 과도기에 있었다고 봅니다. 과도기적 상황을 배경으로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측면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은 '수업 중 성희롱'으로 보아야 옳다고 봅니다.

 

 <대학신문> 보도에 의하면

 "이후 사건은 해당 교수가 강의실에서 정식으로 사과하고 성폭력 예방강의를 수강하기로 학생들과 합의하여 일단락되었다"

 "이 사건이 학교 윤리위원회에 회부되고 해결과정을 '성폭력상담소' 개소시 관련 책자에 인용하기로 한 것도 이와 같은 사건이 하나의 '성폭력'으로 규정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고 되어 있습니다.

 즉, 해결 과정에서 이 사건이 '성희롱'이었음이 공인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이러한 사건이 왜 언론에는 보도되지 않았는가

 

 2000년이면 이미 황우석 교수는 영롱이 복제에 성공하고 백두산 호랑이 복제에 도전하는 등 국내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던 상황입니다. 지금처럼은 아니어도 말이죠.

 

 이 정도 사건이면 충분히 기성언론들이 기사화했음직한 내용입니다. 그러나, 어느 매체에도 이 사건은 기사화되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점들이, 이 사건의 실체를 가리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왜 언론은 이 사건에 눈을 감았는가..

 이와 관련해서는 당시 <연합뉴스> 서울대 출입기자였던 김병수 기자의 글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서울대 동창회보>에 실린 칼럼입니다.

 

[동문기자의 취재수첩] 취재원 '황우석'에 대한 두 가지 단상 (2005-7-15)

http://www.snua.or.kr/ver2/alumni/alumni.html?sn=328&c=53&idx=88

 

 

 덧붙여, 말씀드릴 수 있는 내용은

 <대학신문>이 이 사건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교수들의 반발이 있었으며

 당시 기자 중 '기성 언론들도 보도하지 않는데 너희가 왜 보도하려 하느냐'라는 발언을 하신 교수님도 있었다고 기억하는 사람도 있다는 점입니다.

 (이 내용은 여러 사람에 의해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도 밝혀둡니다.)

 

 

 5. <대학신문> 보도는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대학신문>은 매주 월요일에 나옵니다.

 사건 발생은 10월 24일(화), 대자보는 26일(목)이므로

 

 10월 30일(월) 신문에 보도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해당일자에는 이 사건이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내부적인 사정이라 자세한 얘기를 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기사 밸류에 대한 여러 가지 내부 이견들이 있었고, 황교수의 반론 부분에 대한 충분한 취재가 이뤄지지 않았던 것이 주요한 이유입니다.

 

 기사는 11월 6일자 신문에 실리게 됩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상당히 순화된 형태'로 나오게 되었구요.

 황우석 교수의 실명도 보도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제기한 두 가지 자료(자연대 여성연대체의 대자보, 연합뉴스 김병수 기자의 칼럼)로

 이 기사가 황우석 교수를 지칭하는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황우석 교수의 실명이 나오지 않은 점.

 그리고, 다소 '두리뭉실'하게 기사가 나온 점에 대해서는

 

 제가 입장을 밝힐 처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충분한 고민 끝에 나온 결과물이라는 점만 밝힙니다.

 

 

 6. 후속 조치는 이뤄졌는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사건은 이후의 조치들을 전제로 일단락 되었습니다.

 

 "이후 사건은 해당 교수가 강의실에서 정식으로 사과하고 성폭력 예방강의를 수강하기로 학생들과 합의하여 일단락되었다"

 "이 사건이 학교 윤리위원회에 회부되고 해결과정을 '성폭력상담소' 개소시 관련 책자에 인용하기로 한 것도 이와 같은 사건이 하나의 '성폭력'으로 규정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문제는, '이러한 후속조치들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수업 중 사과'는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성폭력 예방강의, 윤리위원회 회보, 관련 책자 인용 등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윤리위원회는 아예 열리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즉, '눈가리고 아웅'한 셈입니다.

 

 

7.  문제의 기사를 공개합니다.

 

 <대학신문> 2000년 11월 6일자 신문 2면입니다.

 

 혹시나 이 이미지 파일이 인터넷에 유포될 경우 불미스러운 사태가 생길 수 있어

 기자의 실명과 이메일을 모자이크 처리하여 첨부합니다만...

 

 또 막상 이렇게 해 놓으니까 무슨 큰 잘못한 것처럼 보여서 찝찝하기 짝이 없군요. --;

 해당 기자들에게는 본의아니게 큰 실례를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8. 반성합니다

 

 사실 제가 이 기사를 공론화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대학신문>에게도 '일말의 책임'이 있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언제부터인가, 황우석 성희롱 관련 덧글들이 돌기 시작했고

 이와 관련해 온갖 소문들만 무성하게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일부 네티즌들은

 "황교수님이 그런 짓을 하셨을 리가 없고, 흠집잡기를 위한 완전 날조된 사실이다"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어떤 언론에서도 이 사건을 보도하지 않았고

 아무런 증거자료가 없기 때문입니다.

 

 '유일'한 증거가 바로 이 기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개하는 겁니다.

 

 물론, 황우석 교수가 성희롱을 했느냐 안했느냐는 현 시점에서 본질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덧글이 절 가슴아프게 합니다.

 "그때 따끔하게 잘잘못을 가렸다면 오늘날 거짓말을 늘어놓는 황교수는 없었을텐데요..."

 

 

 어쨌거나, 사안의 중대성(!)에 비해
 <대학신문>은 적극적인 보도를 하지 않았고

 

 그리고, 이후 사건의 흐름에 대해 후속취재를 게을리하여

 사건 마무리의 전제였던 '성폭력 예방교육 강의 수강', '윤리위원회 회부', '관련 책자 인용' 등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은

 

 부인하기 어려운 '잘못'입니다.

 결과적으로 이 사건이 묻혀지는 데 기여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더 큰 맥락으로 본다면 이 사건은

 자신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어떻게든 여론을 무마시키고 언론을 잘 구워삶아서 그 당시만 잘 피해나가면 결국엔 모든 것이 잘 풀리게 될 것이라는 사례를 처음으로 증명해 준 사건이고

 

 여기에 <대학신문>이 어느 정도는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우리는 그 당시에 최선의 판단을 내렸고

 최선의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잘못된 판단이었습니다.

 (저는 적어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이렇게 된 것에 대해 스스로 면죄부를 부여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 글이

 당시에 함께 일했던 동료기자들에게

 그리고 <대학신문>에 누를 끼치는 것은 아닐까

 

 걱정스럽습니다.

 

 그러나, 이해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덧붙임 : 이 글은 퍼가셔도 좋습니다만

 전문을 통째로 퍼가는 것에 한해 허용합니다.

 

 일부 발췌 혹은 이미지만 발췌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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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식 수사대] 스톡데일 패러독스란?


 

 황비어천가를 읊조려대던 조중동에 YTN까지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입 싹 씻고 있는 이 상황에서도

 

 오직 (일부) '네티즌'들만이

 '조은뉴스'와 '동네수첩'을 신봉하며

 말도 안 되는 음모론을 설파하는 데 애쓰고 있는 이 현상...

 

 혹자는 92년의 '종말론 신드롬'에 비유하기도 하고

 '인지부조화 이론'으로도 설명하고

 2005년 논문의 공동저자 중 한 사람이었던 문신용 교수는 엊그제 '스톡홀름 효과'에 비유하기도 했다.

 

 여기, '황우석 현상'을 설명하는 데 또 하나 도움이 될 만한 이론이 있어 소개해 볼까 한다.

 

'스톡데일 패러독스'라는 것인데, 요약하면

 

 "낙관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보다 현실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이 오래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아직도 황우석의 '원천기술'을 믿고

 그 원천기술이 가져올 '엄청난 국부'를 신봉하며

 이 모든 사태의 이면에는 엄청난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

 

 이들은, 근거없는 낙관론으로 '줄기세포가 가져올 장밋빛 환상'을 꿈꾸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는

 '환자 맞춤형 배아줄기세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33조원이라는 국부'는 장밋빛 환상이었다는 점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

 

 이번의 경험을 소중 하게 받아들여

 이제는 실수 없이

 원점에서부터 다시 출발하는 것이다.

 

 비단 황우석이 아니더라도

 우리에겐 충분히 다시 일어설만한 저력이 있음을 믿고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인정하자는 것이다.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만큼

 그것을 '존재하는 것'으로 만들고 싶은 만큼

 그래서 음모론에 붙잡혀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만큼

 

 우리는 뒤쳐질 뿐이다.

 '헛된 믿음'에 빠져 있었던 난치병 환자들을 더욱 더 절망으로 몰아가는 것밖에 안 된다.

 

 

 무엇이 진정한 '국익'인가

 냉철하게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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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측됐던 결과. 그러나 애써 무시했던 결과

 

황우석 사태와 관련해서 중요하지만 완전히 묻혀진 이슈 하나가 '난자 채취' 자체의 문제인데요.

 

이 문제와 관련해서 이 기사 한 번 보시겠어요?

 

여성신문 2004년 11월 26일자

[기자파일] '난자' 질문에 분노하는 황 박사

 

매체의 특성과 칼럼이라는 형식을 충분히 고려하더라도

 

이후 황우석 박사가 보여준 태도와 비교해볼 때

조금 생각해 볼 만한 여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http://www.womennews.co.kr/vew/newsview.asp?num=24121

 

 

'예고된 인재'라는 느낌이 들어서 올려봅니다.

 

하긴 뭐 이것 뿐이겠습니까.

 

민노당이 국정감사를 위해 자료 요구하면

민노당 때문에 연구를 못하겠다며 압박하던 황박사였는데...

그리고 이때다 싶어 민노당 때려댔던 언론들인데...

 

어떻게 검증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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